[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4.87-5.10%, 5년국고채 4.90-5.13%
크리티컬한 한 주가 될 것 같다. 방향은 아직까지 기대심리가 살아있다. 아직도 시장은 조금 더 강해질 있어 보이는 듯 해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한 것 같다. 최근의 움직임으로 봐선 크게 밀리지도 않고, 특별한 모멘텀이 없었다. 월말 지표를 봐야 한다. 이번주도 큰 폭의 움직임보다는 박스권 유지 장세될 것 같다.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은행채 발행 물량은 아직 상환 물량이 상당히 많아 부담이 존재한다. 은행채 여기서 스프레드 더 좁히기 힘들 수도 있다. 그 동안 좁힌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조정 양상을 보일 것이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4.95-5.15%
다음주 경제지표를 확인할 때까지는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은이 물가 보다 경기에 더 비중을 둔다고 해도 물가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금리인하 시기가 다소 불확실하다. 다만 강세기조는 유지돼 금리상승이 제한적일 것 같다. 변동성이 없이 좁은 박스권 움직이는 흐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듯하다.
◆대우증권 서철수 선임연구원
: 3년국고채 4.92-5.10%, 5년국고채 4.97-5.15%
이번주에도 조정양상으로 보인다. 3년국고채 기준 5.0%의 공방이 있을 듯하다. 이미 시장의 관심이 정책에서는 물러나는 것 같다. 금통위와 재정부에서 분명한 메시지가 나왔다. 관심은 국내외 경제지표로 관심이 옮겨질 것 같다. 미국은 금융시장의 바닥론이 나오고 한국은 실물경제로 옮겨지느냐가 관건이다. 분기별 모멘텀이 꺾이는 강도가 문제일 것이다. 4월말 FOMC에서 어떤 시그널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이다. 금리인하 종료 시그널이 나오면 국제금융시장에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미국의 주택지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1분기 GDP의 내용도 중요하다. 이번주에 3년물이 4%대로 가든, 5%대로 올라서든 결판이 날 것 같다. 큰 흐름은 하향안정세를 유지하되 간헐적인 조정국면으로 본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4.90-5.05% 5년국고채 4.95-5.10%
뭔가 눈높이 작업이 안 된 것 같다. 5% 밑으로 머무는 것에 익숙치 않은 것 같다. 이번주는 크레디트 스프레드 추이가 중요할 것 같다. 국고채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 정책적 요인이 많아 둔감해 진 것 같다. 은행채 등 크레딧트 강세, 스왑베이시스 축소, 외인 재정 거래 지속적 매수는 안정적인 요인으로 보인다. 약세는 환율 상승세는 부담이다. 콜금리 대비 역전과 주식의 견조 등도 부담이다. 박스권 레인지 안에서 비중에 따라 움직임의 무게 중심이 이동할 것이다.
◆신한은행 김경일 부부장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4.95-5.15%
이번주는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있고 월말 지표를 기다리는 한주가 될 것 같다. 지난주에는 단기물이 약했다. 한국은행이 통안증권 창구판매를 하는 걸 보면 금리인하는 할 듯한데 유동성을 좀 죌 듯하다.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고 있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위축될 수 있다. 이번주도 좀더 보수적으로 보고 싶다. 시장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4.90% 수준에서는 부담을 느끼고 5%대에서는 대기매수는 있는데 상단이 약간 높아질 수 있을 듯하다. 정상적인 금리인하가 되려면 경제지표가 더 나쁘고 물가가 안정돼야 한다. 금리인하가 단발성에 그칠 경우 한번정도 인하면 지금의 스프레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크게 랠리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4.87-5.10%, 5년국고채 4.90-5.13%
크리티컬한 한 주가 될 것 같다. 방향은 아직까지 기대심리가 살아있다. 아직도 시장은 조금 더 강해질 있어 보이는 듯 해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한 것 같다. 최근의 움직임으로 봐선 크게 밀리지도 않고, 특별한 모멘텀이 없었다. 월말 지표를 봐야 한다. 이번주도 큰 폭의 움직임보다는 박스권 유지 장세될 것 같다.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은행채 발행 물량은 아직 상환 물량이 상당히 많아 부담이 존재한다. 은행채 여기서 스프레드 더 좁히기 힘들 수도 있다. 그 동안 좁힌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조정 양상을 보일 것이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4.95-5.15%
다음주 경제지표를 확인할 때까지는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은이 물가 보다 경기에 더 비중을 둔다고 해도 물가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금리인하 시기가 다소 불확실하다. 다만 강세기조는 유지돼 금리상승이 제한적일 것 같다. 변동성이 없이 좁은 박스권 움직이는 흐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듯하다.
◆대우증권 서철수 선임연구원
: 3년국고채 4.92-5.10%, 5년국고채 4.97-5.15%
이번주에도 조정양상으로 보인다. 3년국고채 기준 5.0%의 공방이 있을 듯하다. 이미 시장의 관심이 정책에서는 물러나는 것 같다. 금통위와 재정부에서 분명한 메시지가 나왔다. 관심은 국내외 경제지표로 관심이 옮겨질 것 같다. 미국은 금융시장의 바닥론이 나오고 한국은 실물경제로 옮겨지느냐가 관건이다. 분기별 모멘텀이 꺾이는 강도가 문제일 것이다. 4월말 FOMC에서 어떤 시그널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이다. 금리인하 종료 시그널이 나오면 국제금융시장에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미국의 주택지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1분기 GDP의 내용도 중요하다. 이번주에 3년물이 4%대로 가든, 5%대로 올라서든 결판이 날 것 같다. 큰 흐름은 하향안정세를 유지하되 간헐적인 조정국면으로 본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4.90-5.05% 5년국고채 4.95-5.10%
뭔가 눈높이 작업이 안 된 것 같다. 5% 밑으로 머무는 것에 익숙치 않은 것 같다. 이번주는 크레디트 스프레드 추이가 중요할 것 같다. 국고채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 정책적 요인이 많아 둔감해 진 것 같다. 은행채 등 크레딧트 강세, 스왑베이시스 축소, 외인 재정 거래 지속적 매수는 안정적인 요인으로 보인다. 약세는 환율 상승세는 부담이다. 콜금리 대비 역전과 주식의 견조 등도 부담이다. 박스권 레인지 안에서 비중에 따라 움직임의 무게 중심이 이동할 것이다.
◆신한은행 김경일 부부장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4.95-5.15%
이번주는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있고 월말 지표를 기다리는 한주가 될 것 같다. 지난주에는 단기물이 약했다. 한국은행이 통안증권 창구판매를 하는 걸 보면 금리인하는 할 듯한데 유동성을 좀 죌 듯하다.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고 있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위축될 수 있다. 이번주도 좀더 보수적으로 보고 싶다. 시장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4.90% 수준에서는 부담을 느끼고 5%대에서는 대기매수는 있는데 상단이 약간 높아질 수 있을 듯하다. 정상적인 금리인하가 되려면 경제지표가 더 나쁘고 물가가 안정돼야 한다. 금리인하가 단발성에 그칠 경우 한번정도 인하면 지금의 스프레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크게 랠리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