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허신물질 AI소독제 독점공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하이텍이 미국 특허신물질을 이용해 3분 이내에 고병원성 AI를 살멸하는 소독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동부하이텍(대표 차동천 사장)은 지난 3월 출시한 소독제 '엑세놀'이 3분내 조류독감을 살멸하는등 AI차단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북 김제와 정읍을 비롯해 전남 영암등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1형으로 판정돼 AI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AI는 혈청형이 매우 다양해 효과적인 예방약이 없고 치료제로도 로슈라는 회사의 '타미플루'가 유일하다. 그나마 공급량이 턱 없이 부족해 우리나라의 경우 100만명 분량을 확보하고 있을 뿐이다.
최근에는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H5N1 균주가 발견돼 AI의 인체 감염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계장등 가금류 농장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AI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AI소독제인 '엑세놀'은 미국 신물질 특허를 획득한 SDC라는 신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소독제"라며 "SDC는 피부자극성과 피부감작성, 생분해성등이 없어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독성 기준 카테고리 4(인체나 자연에 전혀 무해함)에 등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SDC는 이미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의분야와 인체용 소독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하이텍이 미국 특허신물질을 이용해 3분 이내에 고병원성 AI를 살멸하는 소독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동부하이텍(대표 차동천 사장)은 지난 3월 출시한 소독제 '엑세놀'이 3분내 조류독감을 살멸하는등 AI차단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북 김제와 정읍을 비롯해 전남 영암등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1형으로 판정돼 AI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AI는 혈청형이 매우 다양해 효과적인 예방약이 없고 치료제로도 로슈라는 회사의 '타미플루'가 유일하다. 그나마 공급량이 턱 없이 부족해 우리나라의 경우 100만명 분량을 확보하고 있을 뿐이다.
최근에는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H5N1 균주가 발견돼 AI의 인체 감염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계장등 가금류 농장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AI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AI소독제인 '엑세놀'은 미국 신물질 특허를 획득한 SDC라는 신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소독제"라며 "SDC는 피부자극성과 피부감작성, 생분해성등이 없어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독성 기준 카테고리 4(인체나 자연에 전혀 무해함)에 등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SDC는 이미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의분야와 인체용 소독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