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SH자산운용은 에너지 농산물 산업금속 등 상품(Commodity)가격에 연동되는 'SH 커머더티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와 'SH 애그리컬쳐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를 오는 14일부터 신한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SH자산운용에 따르면 'SH 커머더티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와 'SH 애그리컬쳐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는 각각 'DJ-AIG 상품지수'와 'DJ-AIG농산물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파생상품펀드다.
DJ-AIG 상품지수는 크게 4가지 섹터(에너지, 농산물, 산업금속, 귀금속) 및 19개 품목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Dow Jones와 AIG가 공동으로 발표하고있다. 섹터 및 종목별 비중 제한으로 분산효과가 뛰어나 변동성이 낮은 특징을 가진 지수다.
DJ-AIG 농산물지수 또한 7개 품목(콩, 옥수수, 밀, 설탕 등)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DJ-AIG 상품지수와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상품가격은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른 상품수요 급증과 제한적 자원 및 원자재 생산비용 상승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농산물가격 또한 신흥국들의 소득 및 인구 증가와 대체에너지 수요로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전세계적인 경작지 감소와 물 부족현상으로 공급이 제한되고 농산물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상승은 향후에도 추세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SH 커머더티 펀드와 SH 애그리컬쳐 펀드는 주식, 채권 등 기존 투자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높은 분산효과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펀드 모두 클래스 펀드로서 A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63% 이며, C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63%, 인터넷가입용인 C-e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2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이다.
SH자산운용에 따르면 'SH 커머더티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와 'SH 애그리컬쳐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는 각각 'DJ-AIG 상품지수'와 'DJ-AIG농산물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파생상품펀드다.
DJ-AIG 상품지수는 크게 4가지 섹터(에너지, 농산물, 산업금속, 귀금속) 및 19개 품목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Dow Jones와 AIG가 공동으로 발표하고있다. 섹터 및 종목별 비중 제한으로 분산효과가 뛰어나 변동성이 낮은 특징을 가진 지수다.
DJ-AIG 농산물지수 또한 7개 품목(콩, 옥수수, 밀, 설탕 등)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DJ-AIG 상품지수와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상품가격은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른 상품수요 급증과 제한적 자원 및 원자재 생산비용 상승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농산물가격 또한 신흥국들의 소득 및 인구 증가와 대체에너지 수요로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전세계적인 경작지 감소와 물 부족현상으로 공급이 제한되고 농산물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상승은 향후에도 추세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SH 커머더티 펀드와 SH 애그리컬쳐 펀드는 주식, 채권 등 기존 투자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높은 분산효과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펀드 모두 클래스 펀드로서 A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63% 이며, C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63%, 인터넷가입용인 C-e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2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