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 i10(아이텐)이 인도 주요 언론사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인도 최초로 전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i10이 인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COTY’ (Indian Car of the Year)의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 되며 인도에서 실시되는 자동차 관련 5개 시상식 모두에서 최고상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인도에서는 ‘iCOTY’ 외에 인도 경제 신문사 ‘BSM(Business Standard Motoring)’, 자동차 전문 방송-잡지 ‘CNBC-오토카(Autocar)’와 ‘NDTV-카앤바이크 인디아(Car&Bike India)’, 그리고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등 4개의 기관에서 각각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각 기관에서 공통으로 한 모델을 ‘올해의 차’로 꼽은 것은 현대차 i10이 처음이다.
현대차 i10은 지난해 12월, ‘BSM(Business Standard Motoring)’의 ‘올해의 차’로 선정 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NDTV’, ‘CNBC-오토카(Autocar), ‘오토드라이브(Autodrive)’가 선정한 ‘올해의 차’를 각각 수상했었다.
현대차 임흥수 인도 법인장은 “현대차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품질 제일 경영을 통한 인도 내 브랜드 가치 향상의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달 i10을 2만4527대(내수 1만3466대, 수출 1만1061대) 판매한 것에 힘입어 총 4만7001대를 판매, 창사 이래 월간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인도에서 작년 11월에 첫 출시된 i10은 현대차 최초의 해외 공장 전용 생산 모델로서 지난 2월 준공된 제2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 3월까지 4만 5천여대의 현지 판매고와 7만 2000여대의 수출 물량 주문을 받으며 상트로 이후 제 2의 인도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i10이 인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COTY’ (Indian Car of the Year)의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 되며 인도에서 실시되는 자동차 관련 5개 시상식 모두에서 최고상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인도에서는 ‘iCOTY’ 외에 인도 경제 신문사 ‘BSM(Business Standard Motoring)’, 자동차 전문 방송-잡지 ‘CNBC-오토카(Autocar)’와 ‘NDTV-카앤바이크 인디아(Car&Bike India)’, 그리고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등 4개의 기관에서 각각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각 기관에서 공통으로 한 모델을 ‘올해의 차’로 꼽은 것은 현대차 i10이 처음이다.
현대차 i10은 지난해 12월, ‘BSM(Business Standard Motoring)’의 ‘올해의 차’로 선정 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NDTV’, ‘CNBC-오토카(Autocar), ‘오토드라이브(Autodrive)’가 선정한 ‘올해의 차’를 각각 수상했었다.
현대차 임흥수 인도 법인장은 “현대차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품질 제일 경영을 통한 인도 내 브랜드 가치 향상의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달 i10을 2만4527대(내수 1만3466대, 수출 1만1061대) 판매한 것에 힘입어 총 4만7001대를 판매, 창사 이래 월간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인도에서 작년 11월에 첫 출시된 i10은 현대차 최초의 해외 공장 전용 생산 모델로서 지난 2월 준공된 제2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 3월까지 4만 5천여대의 현지 판매고와 7만 2000여대의 수출 물량 주문을 받으며 상트로 이후 제 2의 인도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