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 특검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가 다시 한번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31일 "오는 1일 오전 9시 대한상의회관 지하 2층 중회의실에서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삼성특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경제5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특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지게 됐고 협력업체들은 납품과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삼성특검이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는 성명을 당국에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회견에는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유창무 무역협회 부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등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경제5단체는 지난해 11월 삼성 관련 사태의 조속하고 합리적인 해결을 바란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또한 각 지방 상공회의소연합회는 삼성특검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특검팀에 전달한 바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31일 "오는 1일 오전 9시 대한상의회관 지하 2층 중회의실에서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삼성특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경제5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특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지게 됐고 협력업체들은 납품과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삼성특검이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는 성명을 당국에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회견에는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유창무 무역협회 부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등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경제5단체는 지난해 11월 삼성 관련 사태의 조속하고 합리적인 해결을 바란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또한 각 지방 상공회의소연합회는 삼성특검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특검팀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