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행사에 참여한 최열 환경재단대표(사진 왼쪽부터),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약 3천500여명의 시민들과 청계천 출발지점에서 물의 날을 기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코오롱 그룹은 22일 문화일보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청계광장까지 5.9km를 걷는 '워크포워터(물을 위해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이 행사를 통해 그룹7개 물산업 계열사들의 대표브랜드인 코오롱워터를 선보였으며 참가자 1명의 한걸음 마다 1원씩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