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기존 이사회 구성을 12명에서 9명으로 축소하고 현금배당금은 지난해 8월 중간배당 1000원을 포함해 9400원을 확정했다.
또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사장의 이사 재선임도 통과 돼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될 예정이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14일 오전 9시 서울시 관악구 소재 보라매 사옥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을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정관일부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 현금배당금 9400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지급된 중간배당금 1000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배당성향은 42% 수준이다.
또한 이사선임에 있어 김신배 사장을 재선임하고 신규 이사로 박영호 SK㈜ 사장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엄낙용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정재영 성균관대 교수를 선임하고 조재호 서울대 경영학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향후 SK텔레콤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김신배 박영호 하성민)과 사외이사 6명(김용운 심달섭 임현진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등 9명으로 된 새 이사회로 구성하게 됐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경영기본이념을 정관 전문에 신설하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영화업과 전자금융업을 정관 목적사업에 추가했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월드 리더(World Leader)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 고객중심경영과 자율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회사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및 미래사업 발굴을 강화, 성장기반을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사장의 이사 재선임도 통과 돼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될 예정이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14일 오전 9시 서울시 관악구 소재 보라매 사옥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을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정관일부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 현금배당금 9400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지급된 중간배당금 1000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배당성향은 42% 수준이다.
또한 이사선임에 있어 김신배 사장을 재선임하고 신규 이사로 박영호 SK㈜ 사장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엄낙용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정재영 성균관대 교수를 선임하고 조재호 서울대 경영학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향후 SK텔레콤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김신배 박영호 하성민)과 사외이사 6명(김용운 심달섭 임현진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등 9명으로 된 새 이사회로 구성하게 됐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경영기본이념을 정관 전문에 신설하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영화업과 전자금융업을 정관 목적사업에 추가했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월드 리더(World Leader)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 고객중심경영과 자율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회사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및 미래사업 발굴을 강화, 성장기반을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