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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3.10~3.14)

기사입력 : 2008년03월14일 14:10

최종수정 : 2008년03월14일 14:10

[뉴스핌 Newspim] 2008년 3월 둘째주(3.10~14) 국내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3월 10일(월)

기획재정부, 국고채 5년물 입찰 (1조 4960억원)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성과관리 및 혁신전략회의 (오전 7시, 대회의실)
이명박 대통령,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오전 7시 30분, 과청청사 국무회의실)
지경부 이윤호 장관, 간부회의 (오전 7시 30분, 다산실)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 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30분)
지식경제부, 송전선 철탑 관련 민원 감소 기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대기업 올해 설비투자 현황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2월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국무위원식당)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기자실 방문 (오후 3시, 과천청사 1동 기자실)
한국은행, 최적통화지역 이론의 한계 및 동아시아에 대한 시사점 (배포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BIS CGFS(세계금융제도 위원회)회의 해외출장 참석 (3/8~11, 스위스 바젤)


◆ 3월 11일(화)

금융감독원, 신용정보회사의 2007년중 영업실적(잠정) (오전 6시)
전경련, 제5차 신성장동력 포럼 (오전 6시, 전경련 회관)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금감원 김대평 부원장,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작년 국내 e러닝시장 1조 7200억원 규모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2007년말 BIS자기자본비율 현황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국제수지통계의 이해와 최근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한국주유소협회 광주·전남지회 및 전북지회 사업자단체금지행위 건 (정오)
KDI, 우리나라 노후소득보장 체계 구축에 관한 종합연구서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은행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통계청, 1월 소매판매액 동향 (오후 1시 30분)
한국은행, 제3차 금통위회의(2008.1.24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Asia Europe Economic Forum 해외출장 (3/11~15, 벨기에 브뤼셀)


◆ 3월 12일(수)

지식경제부, 기업 지방이전 및 투자 적극지원 (오전 6시)
대한상의, 교사대상 한국경제 및 경제교육 인식도 설문조사 (오전 6시)
전경련, 부당 공동행위에 대한 실증 연구 고찰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다단계판매업자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 개정 (정오)
금융감독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동향 및 향후 감독방향 (정오)
통계청, 2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기획재정부, 2월 고용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한국은행, 은행유동비율 규제가 장기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배포시)
한국은행, 금리와 환율간 관계분석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10호) (배포시)


◆ 3월 13일(목)

금융결제원, 이사회 개최 (오전 10시 50분, 조선호텔 호경전)
지식경제부, 온돌 세계를 덥힌다 (오전 11시)
한은 이승일 부총재, 외빈면담: Daniel Mudd, FNMA CEO 外(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서민맞춤대출서비스' 및 '환승론' 운영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정오)
한국은행, 2007년말 국제투자 현황(잠정) (정오)
KDI, 정책포럼: 해외직접투자 확대에 따른 산업공동화 논의에 대한 평가 (정오)
대한상의, 법체계 상충에 따른 기업 세제 애로 개선과제 건의 (정오)
재정부 김규옥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Stephen M. Hoffman,Jr, 美 San Francisco 연준 수석부총재 (오후 4시)
한국은행, 제조업 업종별 특성과 수출경쟁력 (배포시)


◆ 3월 14일(금)

한국은행, 2007년중 은행수신 동향 분석 (오전 6시)
공정거래위, 경방유통의 대규모소매점업고시 위반행위 건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개최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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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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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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