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체질 개선 완료…올해 '흑자전환' 자신
[뉴스핌=홍승훈기자] 라이브플렉스와의 M&A 분쟁에 휩싸인 웹젠이 실적으로 돌파구를 뚫고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웹젠은 올해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나섰다.
지난해 말 웹젠 본사가 강력한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체질 개선을 실시한 데 이어, 나인웹젠, 웹젠차이나 등 중국지사들도 본사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웹젠은 앞서 중국 게임 산업의 성장성을 미리 예측하고 지난 2002년 ‘나인웹젠’을 설립, ‘뮤 온라인’을 런칭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듬해인 2003년엔 ‘뮤 온라인’의 동접이 31만을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으나 2004년 해킹툴의 등장으로 동접이 하락하면서 2006년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나인웹젠의 직원 수는 2006년 10월 기준 96명에서, 2007년 3월 기준 65명으로 약 30%를 감축, 타이트한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웹젠 차이나 또한, 현지에서 개발 중이었던 ‘일기당천’의 개발이 상당히 진척됨에 따라 본사 파견직원들의 본사 귀속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통해 오는 4월 말까지 현지 파견 포함, 지사 소속 직원 중 약 30% 정도의 직원수 감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중국 지사들의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효율화 노력과 자체 기획한 아이템 판매 매출 성과, 2007년 하반기, 무료서버 오픈 등의 일련의 사업 활성화를 통해 2007년 6월을 기점으로 다시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2007년 8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웹젠측은 "본사는 물론 중국지사 등 해외 법인들의 경영 개선 및 실적 향상을 위한 일련의 노력으로 올해 반드시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웹젠은 올해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나섰다.
지난해 말 웹젠 본사가 강력한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체질 개선을 실시한 데 이어, 나인웹젠, 웹젠차이나 등 중국지사들도 본사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웹젠은 앞서 중국 게임 산업의 성장성을 미리 예측하고 지난 2002년 ‘나인웹젠’을 설립, ‘뮤 온라인’을 런칭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듬해인 2003년엔 ‘뮤 온라인’의 동접이 31만을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으나 2004년 해킹툴의 등장으로 동접이 하락하면서 2006년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나인웹젠의 직원 수는 2006년 10월 기준 96명에서, 2007년 3월 기준 65명으로 약 30%를 감축, 타이트한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웹젠 차이나 또한, 현지에서 개발 중이었던 ‘일기당천’의 개발이 상당히 진척됨에 따라 본사 파견직원들의 본사 귀속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통해 오는 4월 말까지 현지 파견 포함, 지사 소속 직원 중 약 30% 정도의 직원수 감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중국 지사들의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효율화 노력과 자체 기획한 아이템 판매 매출 성과, 2007년 하반기, 무료서버 오픈 등의 일련의 사업 활성화를 통해 2007년 6월을 기점으로 다시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2007년 8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웹젠측은 "본사는 물론 중국지사 등 해외 법인들의 경영 개선 및 실적 향상을 위한 일련의 노력으로 올해 반드시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