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유진기업(대표이사 유경선)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유진기업이 이번에 설정하는 자사주 신탁계약은 100억원 규모이며 기간은 6개월 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의 주가가 주력업종인 건설소재사업의 침체에 따라, 보유부동산과 자회사주식가치에도 못미치고 있다"며 "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되어있고 금년도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의 적정수준유지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한 자사주신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콘크리트 시장 1위 기업인 유진기업은 유진그룹의 모회사로 하이마트, 유진투자증권, 고려시멘트, 나눔로또 등을 자회사로 둔 사실상의 지주회사다.
유진기업은 자회사외에도 본업인 레미콘과 아스콘 사업이 새정부의 의욕적인 개발사업에 수혜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올들어 주식시장 침체에 따라 작년 최고가 대비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유진기업이 이번에 설정하는 자사주 신탁계약은 100억원 규모이며 기간은 6개월 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의 주가가 주력업종인 건설소재사업의 침체에 따라, 보유부동산과 자회사주식가치에도 못미치고 있다"며 "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되어있고 금년도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의 적정수준유지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한 자사주신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콘크리트 시장 1위 기업인 유진기업은 유진그룹의 모회사로 하이마트, 유진투자증권, 고려시멘트, 나눔로또 등을 자회사로 둔 사실상의 지주회사다.
유진기업은 자회사외에도 본업인 레미콘과 아스콘 사업이 새정부의 의욕적인 개발사업에 수혜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올들어 주식시장 침체에 따라 작년 최고가 대비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