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익·매출액 전망치 부합 예상
[뉴스핌=김연순 기자] 대원미디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망치인 60억원 정도 수준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대원게임 지분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전망치와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순익기준으로는 자회사인 대원게임 지분법으로 예상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고 매출액도 전망치인 705억원을 하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8월 2007년 매출액을 전년대비 131.4% 증가한 705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실적 호전과 관련, "닌텐도 매출성장세를 포함해 유희왕 카드도 일정부분 기여했고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도 일정부분 성장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2005년에는 13억원, 2006년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대원게임 지분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전망치와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순익기준으로는 자회사인 대원게임 지분법으로 예상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고 매출액도 전망치인 705억원을 하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8월 2007년 매출액을 전년대비 131.4% 증가한 705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실적 호전과 관련, "닌텐도 매출성장세를 포함해 유희왕 카드도 일정부분 기여했고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도 일정부분 성장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2005년에는 13억원, 2006년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