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사장 윤교중)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전년보다 24.6% 늘어난 1조2789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4/4분기엔 전 분기보다 55% 줄어든 1736억원의 순익을 냈다.
하나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말보다 10조1000억원 늘어난 139조원, 충담금적립전이익은 2조425억원으로 집계됐다.
ROA는 1.06%로 전년도의 1.00%보다 0.06%포인트 높아졌고 ROE는 각각 14.45%로 전년도의 14.28%보다 0.17%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총대출은 중소기업 및 가계 대출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보다 5.9%(4조6620억원) 늘어났다.
또 그룹 전체의 순이자마진(NIM)은 2.31%(누적)이며 특히 지난 4/4분기 NIM은 전분기보다 9bp 개선된 2.36%로 나타났다.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로 재출발한 하나대투증권의 브로커리지 영업확대로 증권수탁수수료는 전년보다 56.4%증가한 1371억원을 달성했다.
그룹 전체 간접투자상품 판매액의 증가로 인한 수수료이익도 전년동기보다 39% 늘어난 2339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1조3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전년보다 2028억원 증가한 2609억원, 하나IB증권은 2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전년동기보다 4.5%(6조) 증가한 129조원을 달성했다.
간접상품은 전년동기보다 95.5%(7.7조)증가한 16.2조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는 금융그룹의 성장플랫폼을 구축하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그룹의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산관리,IB분야에서 시장 선도적 명성을 쌓는데 주력하고 해외 네트워크 추가 확충 및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4/4분기엔 전 분기보다 55% 줄어든 1736억원의 순익을 냈다.
하나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말보다 10조1000억원 늘어난 139조원, 충담금적립전이익은 2조425억원으로 집계됐다.
ROA는 1.06%로 전년도의 1.00%보다 0.06%포인트 높아졌고 ROE는 각각 14.45%로 전년도의 14.28%보다 0.17%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총대출은 중소기업 및 가계 대출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보다 5.9%(4조6620억원) 늘어났다.
또 그룹 전체의 순이자마진(NIM)은 2.31%(누적)이며 특히 지난 4/4분기 NIM은 전분기보다 9bp 개선된 2.36%로 나타났다.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로 재출발한 하나대투증권의 브로커리지 영업확대로 증권수탁수수료는 전년보다 56.4%증가한 1371억원을 달성했다.
그룹 전체 간접투자상품 판매액의 증가로 인한 수수료이익도 전년동기보다 39% 늘어난 2339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1조3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전년보다 2028억원 증가한 2609억원, 하나IB증권은 2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전년동기보다 4.5%(6조) 증가한 129조원을 달성했다.
간접상품은 전년동기보다 95.5%(7.7조)증가한 16.2조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는 금융그룹의 성장플랫폼을 구축하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그룹의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산관리,IB분야에서 시장 선도적 명성을 쌓는데 주력하고 해외 네트워크 추가 확충 및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