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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부·실·점장 및 팀장

기사입력 : 2008년01월10일 15:30

최종수정 : 2008년01월10일 15:30

□부장= △검사부 김동훈 △영업1부 김명보 △상품개발2부 김성엽 △명동영업부 김용문 △영업2부 박경환 △차세대기획부 박근영 △사무지원부 서병찬 △가계영업추진부 손재환 △글로벌사업부 유제봉 △인력지원부 이상면 △외환파생상품영업부 이정욱 △채널기획부 이준호 △마케팅기획부 이형일 △상품개발1부 채준호

□실장= △임원부속실 이창희

□팀장= △웰쓰 매니지먼트지원팀 김영욱 △전략기획팀 변재연 △카드기획팀 최경상 △론 센터 추견호 △외환파생상품운용팀 한강헌 △카드마케팅팀 홍장의

□지점장= △방이동 강성일 △목동14단지 구경회 △서역삼 구재무 △수원서문 권순목 △동교동 권순민 △안산 김기종 △성남중앙 김동언 △목동역 김상윤 △신용산 김승식 △서울대입구 김영대 △풍덕천 김용수 △서초슈퍼빌 김운기 △수서역 김원기 △낙성대 김윤권 △면목동 김종익 △목동 김창경 △센트럴시티 김창선 △신월7동 김택상 △대치역 김형수 △법조타운 김홍래 △뉴욕 김홍주 △63빌딩 민영도 △장충동 민원기 △매봉 박승운 △선릉역 박하용 △중앙일보 박현우 △반포중앙 배병규 △구의역 백준식 △진주 서광보 △영통 손길균 △잠실장미 손부윤 △서압구정 송여익 △개포동 송정면 △화정 신동안 △장위동 신용대 △증산동 신원섭 △상인동 신정식 △서광주 심재동 △오목교 안국환 △신자양 안철웅 △반포남 양길철 △신당역 양봉회 △대구중앙 양원석 △마산 양현종 △상무 양회성 △아시아선수촌 오미라 △백궁 오성섭 △구리 오영기 △명일동 유동근 △광진교 유명훈 △태릉 유성록 △망원2동 유혁 △휘경동 윤경우 △수원중앙 이규범 △성내동 이병열 △신정1동 이봉정 △아차산역 이상숙 △개농역 이상훈 △서현역 이석재 △잠원역 이영주 △소사 이정철 △범어동 이진형 △등촌동 이태수 △일산백마 이화수 △여의도 인규환 △신마산 임정상 △방배 임채정 △길동 장병석 △고잔동 전봉구 △평촌 전제창 △세류동 정용국 △구로상가 정재림 △이촌중앙 정현숙 △온천동 조경만 △정릉 조상훈 △마포 조영렬 △화곡역 최익배 △연산동 최창훈 △송이 최청일 △당산역 최홍선 △구갈 홍기홍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성수역 강사원 △공항로 권태만 △남산 김기현 △부천중앙 민성규 △남동공단 박경신 △사상 박태규 △삼성역기업센터 윤석희 △부평중앙 이무홍 △역삼역기업센터 이영섭 △서여의도 이현재 △구미 장기목 △의정부 정찬일 △울산기업금융센터 정충묵 △서소문 한규태

□기업금융전담역(RM)= △경수중기업금융본부 강병삼 △경수중기업금융본부 금영수 △대기업금융1본부 김동완 △경수중기업금융본부 김호영 △중기업금융3본부 김홍관 △영남기업금융본부 윤규동 △대기업금융2본부 이재춘 △인천중기업금융본부 이창환 △경수중기업금융본부 황상우

□가계영업팀장= △성남 이숙희 △잠실역 장은희 △인천 주명희

□해외 사무소장= △호치민사무소 홍성혁


/이상, 129명, 2008. 01 .0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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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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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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