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 신성장 동력으로 가공용 산업로봇 사업에 뛰어든 이엠코리아가 최근 '복합 가공조립용 지능로봇'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오는 8월 상품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0시 2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10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복합 가공조립용 지능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며 "오는 8월에 상품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돼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로봇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엠코리아는 내년 경 600㎏까지 처리할 수 있는 '초중량물 핸들링 지능로봇'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엠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상장된 경남 창원에 소재한 CNC선반 제작 및 산업용 로봇생산 업체로, 신성장 사업으로 수소에너지 플랜트와 가공용 산업로봇 산업에 뛰어들었다.
한편 이엠코리아의 4/4분기 연결 실적은 3/4분기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3/4분기 누적 매출 318억8200만원, 영업익 43억3700만원을 기록했다"며 "4/4분기 실적 발표는 2월 중순에 할 예정이지만 좋은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0시 2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10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복합 가공조립용 지능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며 "오는 8월에 상품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돼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로봇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엠코리아는 내년 경 600㎏까지 처리할 수 있는 '초중량물 핸들링 지능로봇'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엠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상장된 경남 창원에 소재한 CNC선반 제작 및 산업용 로봇생산 업체로, 신성장 사업으로 수소에너지 플랜트와 가공용 산업로봇 산업에 뛰어들었다.
한편 이엠코리아의 4/4분기 연결 실적은 3/4분기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3/4분기 누적 매출 318억8200만원, 영업익 43억3700만원을 기록했다"며 "4/4분기 실적 발표는 2월 중순에 할 예정이지만 좋은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