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기자]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오는 9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의항해수욕장을 방문, 기름유출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임직원 110여명과 현대홈쇼핑, 현대H&S, 현대푸드시스템 등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 등 총 26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며 "의항해수욕장 해안선의 자갈밭을 중심으로 돌과 바위에 묻은 기름 제거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름유출 피해돕기 성금 1억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임직원들이 기증한 110여 박스 분량의 헌 옷도 방제물품으로 기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임직원 110여명과 현대홈쇼핑, 현대H&S, 현대푸드시스템 등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 등 총 26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며 "의항해수욕장 해안선의 자갈밭을 중심으로 돌과 바위에 묻은 기름 제거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름유출 피해돕기 성금 1억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임직원들이 기증한 110여 박스 분량의 헌 옷도 방제물품으로 기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