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교보증권 관계자는 7일 증권가 일각에서 제기된 '유진그룹의 교보증권 실사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진행되고 있는 실사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 기사는 7일 11시 4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증자 계획에 대해서도 "자본금 취약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자본금을 늘린다고 대형사와 경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 IPO를 하고 특화하는데 현재의 자본금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증권가에선 유진그룹이 교보증권 인수를 위해 지난 주부터 실사를 진행중이며 이후 서울증권과의 합병 수순을 밟을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다. 즉 유증 참여 형식으로 유진그룹이 교보증권의 최대주주에 올라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것.
이에 교보증권은 11시 38분 현재 8% 가량 오른 2만 2000원대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 기사는 7일 11시 4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증자 계획에 대해서도 "자본금 취약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자본금을 늘린다고 대형사와 경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 IPO를 하고 특화하는데 현재의 자본금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증권가에선 유진그룹이 교보증권 인수를 위해 지난 주부터 실사를 진행중이며 이후 서울증권과의 합병 수순을 밟을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다. 즉 유증 참여 형식으로 유진그룹이 교보증권의 최대주주에 올라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것.
이에 교보증권은 11시 38분 현재 8% 가량 오른 2만 2000원대까지 치솟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