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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1.7~1.11)

기사입력 : 2008년01월06일 23:12

최종수정 : 2008년01월06일 23:12


[뉴스핌 Newspim] 2008년 1월 둘째주(1.7~11) 국내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월 7일 (월)

산자부 김영주 장관, 1급 회의 (오전 8시 30분)
권오규 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오전 9시 30분, 재경부 대회의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 및 혁신 전략회의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몽골과 유로지로 해외송금서비스 실시 (오전 10시 30분)
산자부 김영주 장관, 산하기관 신년인사회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디자인 인재양성, 국가가 나선다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2회 기후변화대응 연구개발사업 범부처 합동워크숍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 2007년 4/4분기 동향 및 2008년 1/4분기 전망 (정오)
한국개발연, KDI 경제동향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 오찬 (정오)
대한상의, 자원순환법 시행에 따른 산업계 영향 및 지원방안 보고서 (정오)
산자부 김영주 장관,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오후 5시, 포스코)
공정거래위, 설날 전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배포시)
한은 이성태 총재, BIS 총재회의 해외출장 (1/5~9, 스위스 바젤)


◆ 1월 8일 (화)

금융감독원, 2008부터 달라지는 발행·공시제도 (오전 6시)
전경련, 제3차 신성장동력포럼 개최 (오전 7시 30분, 전경련회관)
금감원 전홍렬 부원장,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ITU-T NGN 관련 국제회의 개최 (오전 10시 30분)
정보통신부, 2008 우체국 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 (오전 10시 30분)
재정경제부, 해외진출협의회 개최 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작년 3/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15% 증가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제10회 암정복 포럼 (오전 11시)
전경련, 2008 최고경영자 신춘포럼 개최 안내 (오전 11시)
통계청, 11월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2008년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증권사 CMA서비스 모범기준 마련 (정오)
금융감독원, 채권형펀드 현황과 발전방향 (정오)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 신년 인사회 (오후 3시, 롯데호텔)
공정거래위, 방문판매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교육 명령지침 개정 (배포시)


◆ 1월 9일 (수)

공정거래위, 전자상거래에서의 상품정보제공 통신 판매업자 가이드라인 (오전 6시)
대한상의, 새 정부에 바란다: 경제계 정책제언 (오전 6시)
과학기술부, 2008 원자력계 신년 인사회 (오전 7시 30분, 인터콘티넨탈H)
한국은행,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정보통신부, 대학생 및 미취업 청소년 우체국보험 현장체험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2007년 해외플랜트 수주 현황: 423억달러 사상 최고치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2007년 국가방사능방재연합훈련 유공자 포상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전문클러스터 육성사업 기술이전 (오전 11시)
전경련, 금융제도의 시장친화성 연구 (오전 11시)
한국은행,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지표 동향 (정오)
한국은행,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한국은행, 12월 및 연중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외국기업에 대한 국제공시기준 도입 추진 (정오)
공정거래위,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운영고시 개정 (정오)
과학기술부, 2008 대덕연구개발특구 신년하례식 (정오, 대덕특구)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정부, 경제점검회의 (오후 3시, 청와대 세종실)
대한상의, 서울시 신년인사회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산자부 김영주 장관, 섬유업계 신년인사회 (오후 5시, 섬유센터)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8-1호) (배포시)


◆ 1월 10일 (목)

산자부 김영주 장관,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오전 7시 30분, 신라H)
사회투자지원재단, 운영위원회 개최 (오전 7시 30분, 팔레스호텔)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결단간담회 (오전 8시, 롯데호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개최 (오전 9시)
산업자원부, 자동차용 온열시트 사용 주의보 발동 (오전 11시)
전경련, 중소기업 CEO가 알아야 할 중소기업 지원제도 요람 (오전 11시)
금융결제원, 이사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프라자호텔 도원)
금융감독원, 횡령발생 공시법인에 대한 제제 강화 (정오)
공정거래위, 은행 여신거래 기본약관 등 8종의 표준약관 개정 (정오)
과학기술부, 한국우주인 미국훈련 위해 출국 (오전 11시)
한국유통물류진흥원, 3월 RFID 컨설턴트 자격시험 시행 (정오)
한국은행, 한은 동우회 신년하례회 (정오, 별관 8층 강당)
통계청, 12월 소비자전망 조사결과 (오후 1시 3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한은 이승일 부총재, 신입직원과 대화 (오후 4시, 인천연수원)
금융정보분석원(FIU), 고객확인의무 강화와 관련한 금융기관 의견 수렴회 개최 (오후 4시, 재경부)
정부, 국정홍보 전략회의 (오후 5시, 중앙청사)
산자부 김영주 장관,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오후 6시, 63빌딩)
대한상의, 신년음악회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재정경제부,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 1월 11일 (금)

금융감독원, 국제회계기준(IFRS) 국제자문단 운영 (오전 6시)
산업자원부, 국제환경규제, 온라인 지식나눔으로 이겨낸다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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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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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소각"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고려아연은 2일 "금일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다툼 중인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영풍 측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결정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이번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려아연이 영풍 측의 공개매수 기간과 무관하게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가 적대적 M&A 상황에서 자사주 취득을 위한 일련의 행위들을 실행하는 것이 법에서 허용하는 합법적인 행위임을 명확히 확인해 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가 기반산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보호하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법원은 고려아연이 이번 가처분의 채권자인 영풍의 형식상 계열사라 하더라도 공개매수 규제에 관해서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재판부는 채권자와 고려아연이 주식 등을 공동으로 취득하거나 처분하는 행위, 취득한 주식 등을 상호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행위 등에 관하여 명시적으로 합의를 한 사실이 없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명시적인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신주발행 무효의 소를 제기한 점 ▲이 사건 공개매수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상호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며 특별관계자의 세부 요건인 공동보유 관계에 있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고려아연은 "이로 인해 고려아연이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규정된 공개매수자(채권자) 영풍의 특별관계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시 시가보다 높게 자기주식 취득 가격을 정하더라도 회사의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행위인 만큼 배임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판부는 (영풍이)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이 사건 자기주식 취득 행위를 하는 것은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채권자(영풍) 스스로도 매수 가격을 66만 원으로 제시했다가 75만 원으로 상향한 점에 비춰 고려아연의 적정 주가를 현단계에서 명확히 산정하기가 어려우므로 채권자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특히 당사의 경영진과 이사회, 핵심 기술진과 노조 등의 반대에서 적대적 M&A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조차도 참여를 통해 주주로서 충분한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주주를 배제하거나 제외하는 효과도 없다"며 "아울러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주식을 모두 소각할 예정이므로 실제적인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또한 법원은 고려아연의 이사들의 행위가 자본시장법이 금지하는 시세조종 행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가처분 신청 재판 과정에서 공개매수 방식을 활용한 적대적 M&A가 기업 가치를 훼손할 염려가 있다면 대상 회사 및 그 경영진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상당한 조치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당사는 재판부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자사주 취득이 경영권 방어를 위한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2024-10-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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