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장은 '섬기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정운영지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1일 이 위원장은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정부는 국민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배려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잠재력 키워주고 동기부여시켜줘야한다"며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인수위의 국정운영지침 4C를 제시했다. 즉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CAre), 정직한 투명성으로 신뢰받는 신뢰성(Credibility), 국민들로부터 협력을 구하고 자발적으로 협력한다는 협력(Cooperation), 미래로 나가는 정부가 돼야하므로 창의력(Creativity) 등이다.
그는 올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한 SK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의 '섬기는 리더십'을 다시 강조했다.
올스타 선수하나 배출하지 못했지만 김 감독은 선수 하나하나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배려하면서 적재적소에 선수를 투입, 우승을 이끌어 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국정은 연속성과 안정성이 있어야 하므로 잘 된 부분들은 감안해서 이어나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렇다고 해서 관료 사회의 문제점이나 집단 이기주의를 용인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수위는 근본적으로 공무원을 신뢰한다"며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자기 일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격려하는 모습으로 공무원 사회가 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인수위는 일을 하지만 과욕을 부리려 하지는 않는다"며 "우리의 최대 과제는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이므로 경제살리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장애물은 과감히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이 위원장은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정부는 국민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배려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잠재력 키워주고 동기부여시켜줘야한다"며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인수위의 국정운영지침 4C를 제시했다. 즉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CAre), 정직한 투명성으로 신뢰받는 신뢰성(Credibility), 국민들로부터 협력을 구하고 자발적으로 협력한다는 협력(Cooperation), 미래로 나가는 정부가 돼야하므로 창의력(Creativity) 등이다.
그는 올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한 SK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의 '섬기는 리더십'을 다시 강조했다.
올스타 선수하나 배출하지 못했지만 김 감독은 선수 하나하나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배려하면서 적재적소에 선수를 투입, 우승을 이끌어 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국정은 연속성과 안정성이 있어야 하므로 잘 된 부분들은 감안해서 이어나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렇다고 해서 관료 사회의 문제점이나 집단 이기주의를 용인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수위는 근본적으로 공무원을 신뢰한다"며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자기 일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격려하는 모습으로 공무원 사회가 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인수위는 일을 하지만 과욕을 부리려 하지는 않는다"며 "우리의 최대 과제는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이므로 경제살리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장애물은 과감히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