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유유출 복구·결식아동 지원 등 세밑 온정 불뿜어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7일 오후 4시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의 숲에서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만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70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2005년부터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에 70억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올해도 거르지 않는다.
아울러 각종 비극적인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우울했던 한 해를 보내며 국민은행은 금융계에서 가장 활발한 세밑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최근 활동 가운데 대표적인 거시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 피해복구 돕기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기탁하고 공식 복구 봉사단에만 700여명의 임직원들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추워질수록 어려움이 더해지는 결식 아동을 위해 전국 90여 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18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1만 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사랑나눔 모금행사'로 마련한 성금 중 2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고 1억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원유유출사고 피해복구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7일 오후 4시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의 숲에서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만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70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2005년부터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에 70억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올해도 거르지 않는다.
아울러 각종 비극적인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우울했던 한 해를 보내며 국민은행은 금융계에서 가장 활발한 세밑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최근 활동 가운데 대표적인 거시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 피해복구 돕기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기탁하고 공식 복구 봉사단에만 700여명의 임직원들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추워질수록 어려움이 더해지는 결식 아동을 위해 전국 90여 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18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1만 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사랑나눔 모금행사'로 마련한 성금 중 2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고 1억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원유유출사고 피해복구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