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지난 20일 한양대(총장 김종량)와 서울 성동구 본교 캠퍼스에서 '맞춤형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인하대와의 산학 협약식에 이어 두 번째다.
LG이노텍은 한양대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 여성 인재 확보뿐만 아니라 산학간 연구협력체계를 확립해 전자부품 산업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맞춤형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교 추천을 받은 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선발된 여학생 인턴들은 오리엔테이션, 현장실습, 인재유지를 위한 케어링의 3단계로 교육을 받게 된다.
LG이노텍은 한양대 추천 여성 인턴들에게 1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입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멘토링 프로그램과 직무교육 등을 입사 전에 받게 해 맞춤형 실무 인재를 직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직무에 따라 필요한 여성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고, 한양대는 재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우수 대기업에 취업이 보장되는 윈윈 관계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전자부품산업이 디지털 컨버전스화 되면서 세밀하고, 섬세함이 요구되는 소프트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여성 인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경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을 예정이다.
LG이노텍은 한양대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 여성 인재 확보뿐만 아니라 산학간 연구협력체계를 확립해 전자부품 산업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맞춤형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교 추천을 받은 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선발된 여학생 인턴들은 오리엔테이션, 현장실습, 인재유지를 위한 케어링의 3단계로 교육을 받게 된다.
LG이노텍은 한양대 추천 여성 인턴들에게 1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입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멘토링 프로그램과 직무교육 등을 입사 전에 받게 해 맞춤형 실무 인재를 직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직무에 따라 필요한 여성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고, 한양대는 재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우수 대기업에 취업이 보장되는 윈윈 관계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전자부품산업이 디지털 컨버전스화 되면서 세밀하고, 섬세함이 요구되는 소프트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여성 인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경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