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유지창)는 20일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 기름제거를 위해 한국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공동으로 의항해수욕장(태안군 소원면 소재)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총 143명의 임직원이 흡착포를 이용해 모래와 바위에 묻어 있는 기름을 닦아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이에 앞서 은행권은 사고 직후인 지난 12월 9일 부터 20일까지 모두 합쳐 8450여명의 임직원이 총 5만9782인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17억원의 성금과 2000만 원 상당의 피해복구용 물품(방제복, 장화,양동이 등)을 지원했고 유류오염사고보상액산정안내책자도 배포했다.
아울러 은행별로 대출 만기 연장, 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신용카드 일시불 및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의 할부 전환 등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특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총 143명의 임직원이 흡착포를 이용해 모래와 바위에 묻어 있는 기름을 닦아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이에 앞서 은행권은 사고 직후인 지난 12월 9일 부터 20일까지 모두 합쳐 8450여명의 임직원이 총 5만9782인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17억원의 성금과 2000만 원 상당의 피해복구용 물품(방제복, 장화,양동이 등)을 지원했고 유류오염사고보상액산정안내책자도 배포했다.
아울러 은행별로 대출 만기 연장, 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신용카드 일시불 및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의 할부 전환 등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특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