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일본 경제 성장률이 생각했던 것보다 인상적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4%, 연율 1.5%로 지난 달 발표한 잠정치(전기비 0.6%, 연율 2.6%)에 비해 하향수정됐다고 7일 밝혔다.
명목 성장률은 전기비 0.2%, 연율 0.7%에 그쳐 잠정치(전기비 0.3%, 연율 1.4%)에 비해 하향조정됐다.
민간 설비투자가 당초 1.7% 증가했다던 것이 1.1% 증가한 것으로 조정됐으나 개인소비 증가율은 0.3%로 변함이 없었다.
주택투자는 당초 7.8% 감소했다던 것을 7.9% 줄어든 것으로 조정했다.
이 가운데 내수의 성장률 기여도가 당초 +0.2%포인트에서 -0.1%포인트로 조정됐다. 대신 순수출 성장기여도는 당초 +0.4%에서 +0.5%로 상향조정됐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0.4%로 잠정치 -0.3%에 비해 소폭 하향 수정됐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4%, 연율 1.5%로 지난 달 발표한 잠정치(전기비 0.6%, 연율 2.6%)에 비해 하향수정됐다고 7일 밝혔다.
명목 성장률은 전기비 0.2%, 연율 0.7%에 그쳐 잠정치(전기비 0.3%, 연율 1.4%)에 비해 하향조정됐다.
민간 설비투자가 당초 1.7% 증가했다던 것이 1.1% 증가한 것으로 조정됐으나 개인소비 증가율은 0.3%로 변함이 없었다.
주택투자는 당초 7.8% 감소했다던 것을 7.9% 줄어든 것으로 조정했다.
이 가운데 내수의 성장률 기여도가 당초 +0.2%포인트에서 -0.1%포인트로 조정됐다. 대신 순수출 성장기여도는 당초 +0.4%에서 +0.5%로 상향조정됐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0.4%로 잠정치 -0.3%에 비해 소폭 하향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