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선물의 22일 국채선물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일 동향 및 금일 동향
전일 KTBF0712는 금융시장 전반의 난기류와 함께 급락함으로써 엿새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하루 전 CD금리 상승과 미 국채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9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했다. 외국인들이 순매도세를 지속한 가운데, 스왑시장마저 불안을 지속함에 따라 얼마 지나지 않아 106.40대가 무너졌다.
이후, 기술적 반등과 함께 추가하락이 저지되는 듯 했다. 하지만 정오를 지나면서 CD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스왑베이시스도 추가 확대되는 등 현물시장 상황이 더 악화될 조짐을 보이자 국채선물은 하락이 깊어지며 106.40대에 이어 106.30대도 무너지는 폭락세로 변해갔다. 주식시장도 오후 들어 폭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매도, 은행자금 부족 등 수급상 취약점이 노정되며 오히려 하락을 부채질하는 요소가 됐다. 장 막판, 외국인들이 순매수 전환했지만 시세는 바닥에서 소폭 반등하는데 그쳤다. 증권, 외국인이 1,712, 85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3,593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78,652계약으로 활발한 매매를 대변했으며, 가격변동은 106.02~106.43(고저차 0.41)로 지난 8월 9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마감가는 36틱 하락한 106.10이었다.
전일 미국 데이터들은 한결같이 경기둔화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경기선행지수가 기업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0.5%하락했으며,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도 10월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연말 쇼핑시즌매출전망을 낙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17일 마감된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도 소폭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1주 이상 청구건수도 증가했다. 국내적으로, 펀더멘탈도 숏을 지지하고 있지만 수급과 심리의 영향이 이를 압도하며 폭락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수급악화는 대내적으로 은행권의 자금압박과 엔 캐리 청산등 대외요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단시일내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진 않지만 가격수준에 대한 매력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또, 증시조정에 따른 대체투자에 대한 위험성이 부상되는 상황에서 국채시장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금일 국채선물은, 이번주 폭락에 따른 심리악화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대외변수가 여전히 우호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저가 매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평가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10~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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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및 금일 동향
전일 KTBF0712는 금융시장 전반의 난기류와 함께 급락함으로써 엿새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하루 전 CD금리 상승과 미 국채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9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했다. 외국인들이 순매도세를 지속한 가운데, 스왑시장마저 불안을 지속함에 따라 얼마 지나지 않아 106.40대가 무너졌다.
이후, 기술적 반등과 함께 추가하락이 저지되는 듯 했다. 하지만 정오를 지나면서 CD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스왑베이시스도 추가 확대되는 등 현물시장 상황이 더 악화될 조짐을 보이자 국채선물은 하락이 깊어지며 106.40대에 이어 106.30대도 무너지는 폭락세로 변해갔다. 주식시장도 오후 들어 폭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매도, 은행자금 부족 등 수급상 취약점이 노정되며 오히려 하락을 부채질하는 요소가 됐다. 장 막판, 외국인들이 순매수 전환했지만 시세는 바닥에서 소폭 반등하는데 그쳤다. 증권, 외국인이 1,712, 85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3,593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78,652계약으로 활발한 매매를 대변했으며, 가격변동은 106.02~106.43(고저차 0.41)로 지난 8월 9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마감가는 36틱 하락한 106.10이었다.
전일 미국 데이터들은 한결같이 경기둔화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경기선행지수가 기업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0.5%하락했으며,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도 10월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연말 쇼핑시즌매출전망을 낙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17일 마감된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도 소폭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1주 이상 청구건수도 증가했다. 국내적으로, 펀더멘탈도 숏을 지지하고 있지만 수급과 심리의 영향이 이를 압도하며 폭락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수급악화는 대내적으로 은행권의 자금압박과 엔 캐리 청산등 대외요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단시일내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진 않지만 가격수준에 대한 매력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또, 증시조정에 따른 대체투자에 대한 위험성이 부상되는 상황에서 국채시장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금일 국채선물은, 이번주 폭락에 따른 심리악화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대외변수가 여전히 우호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저가 매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평가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10~1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