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역인증서비스' 시행으로 수출기업들의 시간이 절약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인터넷 무역인증서비스(cert.korcham.net) 시행' 1주년을 맞아 원산지증명 서비스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인터넷 발급 이용률이 9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1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수출시 통관 등 수입국에서 필요로 하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해 상공회의소를 방문, 3종의 서류를 갖추어 심사를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나 상공회의소가 개발한 '인터넷 무역인증시스템'이 시행 1년을 맞은 지금, 원산지증명서 신청업체의 99.5%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증명서를 인쇄하고 있다.
현재 전국 67개 상공회의소에서는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수출업체에게 '원산지증명서'등 14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아세안 FTA 등 원산지증명서 신청시 협정별로 복잡한 원산지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앞으로 '상업송장' 등 다양한 인터넷 무역서식을 제공해 인증서비스의 영역을 계속 확대시킬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인터넷 경제교역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으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 스위스, 싱가폴, 홍콩등이며 특히 영국상공회의소는 EU, 중동간 인터넷 인증을 통해 '종이 없는 무역거래'를 실현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인터넷 무역인증서비스(cert.korcham.net) 시행' 1주년을 맞아 원산지증명 서비스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인터넷 발급 이용률이 9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1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수출시 통관 등 수입국에서 필요로 하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해 상공회의소를 방문, 3종의 서류를 갖추어 심사를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나 상공회의소가 개발한 '인터넷 무역인증시스템'이 시행 1년을 맞은 지금, 원산지증명서 신청업체의 99.5%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증명서를 인쇄하고 있다.
현재 전국 67개 상공회의소에서는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수출업체에게 '원산지증명서'등 14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아세안 FTA 등 원산지증명서 신청시 협정별로 복잡한 원산지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앞으로 '상업송장' 등 다양한 인터넷 무역서식을 제공해 인증서비스의 영역을 계속 확대시킬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인터넷 경제교역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으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 스위스, 싱가폴, 홍콩등이며 특히 영국상공회의소는 EU, 중동간 인터넷 인증을 통해 '종이 없는 무역거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