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3/4분기 영업이익이 3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020억원으로 9.1%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3/4분기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9%, 34.8% 증가한 8773억원과 10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지난해까지 2년간의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고객가치 실현'과 '비용절감'을 축으로 하는 '가치혁신'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둬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 부문은 매출 2,102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4%, 24.0% 증가했다.
이는 신사업군인 bath&body용품 '비욘드', 프리미엄 생리대 '바디피트'의 성공적 시장정착과 엘라스틴(24%↑), 죽염(24%↑), 리엔샴푸(61%↑)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 매출할인율의 개선에 따른 것이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95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3%, 72.9%의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40대 이후 고객을 대상으로 '오휘 더퍼스트', '후 진율'과 '수려한 효' 및 '이자녹스 더블이펙트' 같은 고가 신제품들의 판매호조와 프리미엄 화장품의 매출비중 증가가 주요인이다.
3/4분기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9%, 34.8% 증가한 8773억원과 10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지난해까지 2년간의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고객가치 실현'과 '비용절감'을 축으로 하는 '가치혁신'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둬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 부문은 매출 2,102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4%, 24.0% 증가했다.
이는 신사업군인 bath&body용품 '비욘드', 프리미엄 생리대 '바디피트'의 성공적 시장정착과 엘라스틴(24%↑), 죽염(24%↑), 리엔샴푸(61%↑)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 매출할인율의 개선에 따른 것이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95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3%, 72.9%의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40대 이후 고객을 대상으로 '오휘 더퍼스트', '후 진율'과 '수려한 효' 및 '이자녹스 더블이펙트' 같은 고가 신제품들의 판매호조와 프리미엄 화장품의 매출비중 증가가 주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