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14일 12시2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40-5.55%, 5년국고채 5.45-5.60%
박스권을 예상한다. 양쪽 재료가 여의치 않다. 금리상승도 하락도 만만치 않다. 어느 한쪽으로 달려가기에는 부담스럽다. 금리상승 측면은 일단 금통위로 한차례 포지션 정리가 돼 있고 은행 채는 단기쪽 자금은 좋은 상태이고 종목별로 차별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쏠림현상은 아니다. 금리하락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글로벌 주식의 조정 폭이 깊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쉽지 않다. 또한 경기지표 호조세가 있는 것도 한 몫한다. 하락 트렌드도 단기간에 어렵다. 금리상승은 국채발행 괜찮은 상태이나 수요가 없다. 은행 및 다른 기관들도 들어오지 않 고 있다. 따라서 일단은 박스권을 예상한다. 3년은 5.50% 테스트를 한 차례할 것으로 보여진 다. 5.50%를 넘어가면 가격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국고 5년물은 부담스럽다. 계속 약세장이어서 인수세력중 실제적으로 가져갈 세력이 들어와야 하는데 단기, 증권사들이 많이 들어왔다 나중에 쏟아내는 패턴을 보였기 때문에 약세분위기를 조장할 것이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40-5.60%, 5년국고채 5.45-5.65%
전반적으로 금리와 주가가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것 같다. 주식은 잠깐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추세적으로 상승트렌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급에 의한 저가매수나 장기투자기관들의 매수는 있을 것 같지만 채권을 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살짝 강세는 있지만 추가강세는 어려울 것 같다. 금리 상승폭도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백 은행채 발행압력 완화 등이 있지만 수급이 그렇게 호재는 아니고 올라가는 걸 막아주는 정도인 것 같다. 이번주에는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 나쁘지 않을 것 같고 10년물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의 금리레벨에서는 사도 될 것 같다.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가 많이 나오는데 이 지표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35-5.58%, 5년국고채 5.38-5.63%
다음주 5년물 입찰 부담이 있다. 이미 시장금리가 많이 올라와 있다. 경기지표 좋다는 것. 시장이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콜금리 동결 상당부분 지속된 상황에서 바이백 등 수급이 좋아 깊은 매도도 어렵다. 오히려 밀리면 장기기관들 저가매수 있을 것 같다. 매도하기는 조금 더 다른 모멘텀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국내지표 거의 나와서 다른 모멘텀 있어야 한다. 장기채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3, 5년이 그것을 치고 올라오기에는 부담이다. 은행채는 여전히 문젯거리 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도이치은행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45-5.55%, 5년국고채 5.49-5.60%
이번주는 5년만기 국고채입찰과 은행채 회사채 발행이 있어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레벨에 적응하는 기간이 어느정도 끝났다. 약세국면을 벗어날 모멘텀이 없다. 국민연금이 집행을 하고 노동부가 해지를 한다는 얘기가 있다. 조금씩 집행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박스권을 조금 위로 열어놓는 정도로 본다.
◆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채권팀장
: 3년국고채 5.41-5.55%, 5년국고채 5.46-5.60%
단기물이 안정된 상태이나 중장기물이 힘이 없는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금리가 점프해서 올라버리면 상관이 없으나 슬금슬금 오르니 당황해 하는 부분이 있다. 특별한 재표는 많지 않다. 미국 CPI부분이 있지만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미국은 침제를 이어나갈 것으로 본다. 대외적인 요인은 비우호적인 것은 아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호적인 요인과 금리 강세요인은 5년 10년 스프레드가 5비피까지 줄어들었다는 것. 1년미만 단기물 10년이상 장기물이 안정세는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가가 워낙 단단하고 자금 흐름이 펀드환매가 가시화되지 않았다는 부분은 주가상승을 지지해 채권투자 심리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캐리수요와 추세적인 약세가 팽팽히 대립될 것이다. 다만 기술적으로 중요부분 106.60, 국고 3년 5.50%가 힘입게 돌파될 때는 금리상승세 부분은 누그러질 것으로 본다. 국고3년 5.50%는 다들 매수해 보자라는 심리 때문에 누그러질 부분이 있으나 강세는 주가부분을 봐서 조금 더 봐야 한다. 보합이나 약보합을 보일 것이다.
(이 기사는 14일 12시2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40-5.55%, 5년국고채 5.45-5.60%
박스권을 예상한다. 양쪽 재료가 여의치 않다. 금리상승도 하락도 만만치 않다. 어느 한쪽으로 달려가기에는 부담스럽다. 금리상승 측면은 일단 금통위로 한차례 포지션 정리가 돼 있고 은행 채는 단기쪽 자금은 좋은 상태이고 종목별로 차별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쏠림현상은 아니다. 금리하락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글로벌 주식의 조정 폭이 깊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쉽지 않다. 또한 경기지표 호조세가 있는 것도 한 몫한다. 하락 트렌드도 단기간에 어렵다. 금리상승은 국채발행 괜찮은 상태이나 수요가 없다. 은행 및 다른 기관들도 들어오지 않 고 있다. 따라서 일단은 박스권을 예상한다. 3년은 5.50% 테스트를 한 차례할 것으로 보여진 다. 5.50%를 넘어가면 가격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국고 5년물은 부담스럽다. 계속 약세장이어서 인수세력중 실제적으로 가져갈 세력이 들어와야 하는데 단기, 증권사들이 많이 들어왔다 나중에 쏟아내는 패턴을 보였기 때문에 약세분위기를 조장할 것이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40-5.60%, 5년국고채 5.45-5.65%
전반적으로 금리와 주가가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것 같다. 주식은 잠깐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추세적으로 상승트렌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급에 의한 저가매수나 장기투자기관들의 매수는 있을 것 같지만 채권을 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살짝 강세는 있지만 추가강세는 어려울 것 같다. 금리 상승폭도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백 은행채 발행압력 완화 등이 있지만 수급이 그렇게 호재는 아니고 올라가는 걸 막아주는 정도인 것 같다. 이번주에는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 나쁘지 않을 것 같고 10년물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의 금리레벨에서는 사도 될 것 같다.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가 많이 나오는데 이 지표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35-5.58%, 5년국고채 5.38-5.63%
다음주 5년물 입찰 부담이 있다. 이미 시장금리가 많이 올라와 있다. 경기지표 좋다는 것. 시장이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콜금리 동결 상당부분 지속된 상황에서 바이백 등 수급이 좋아 깊은 매도도 어렵다. 오히려 밀리면 장기기관들 저가매수 있을 것 같다. 매도하기는 조금 더 다른 모멘텀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국내지표 거의 나와서 다른 모멘텀 있어야 한다. 장기채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3, 5년이 그것을 치고 올라오기에는 부담이다. 은행채는 여전히 문젯거리 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도이치은행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45-5.55%, 5년국고채 5.49-5.60%
이번주는 5년만기 국고채입찰과 은행채 회사채 발행이 있어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레벨에 적응하는 기간이 어느정도 끝났다. 약세국면을 벗어날 모멘텀이 없다. 국민연금이 집행을 하고 노동부가 해지를 한다는 얘기가 있다. 조금씩 집행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박스권을 조금 위로 열어놓는 정도로 본다.
◆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채권팀장
: 3년국고채 5.41-5.55%, 5년국고채 5.46-5.60%
단기물이 안정된 상태이나 중장기물이 힘이 없는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금리가 점프해서 올라버리면 상관이 없으나 슬금슬금 오르니 당황해 하는 부분이 있다. 특별한 재표는 많지 않다. 미국 CPI부분이 있지만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미국은 침제를 이어나갈 것으로 본다. 대외적인 요인은 비우호적인 것은 아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호적인 요인과 금리 강세요인은 5년 10년 스프레드가 5비피까지 줄어들었다는 것. 1년미만 단기물 10년이상 장기물이 안정세는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가가 워낙 단단하고 자금 흐름이 펀드환매가 가시화되지 않았다는 부분은 주가상승을 지지해 채권투자 심리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캐리수요와 추세적인 약세가 팽팽히 대립될 것이다. 다만 기술적으로 중요부분 106.60, 국고 3년 5.50%가 힘입게 돌파될 때는 금리상승세 부분은 누그러질 것으로 본다. 국고3년 5.50%는 다들 매수해 보자라는 심리 때문에 누그러질 부분이 있으나 강세는 주가부분을 봐서 조금 더 봐야 한다. 보합이나 약보합을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