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력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15일부터 한국동서발전㈜의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전자발주론을 시행한다.
이를위해 지난 11일 신한은행은 한국동서발전㈜ 및 ㈜코렘프(발주정보중계사업자)
와 [한국동서발전과 협력회사 상생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발주론은 구매기업의 전자계약서를 근거로 은행이 협력업체에 여신을 지원하고, 업체가 후에 납품대금을 받으면 여신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이용할 수있고 일반자금대출, 종합통장대출 및 원화지급보증 등을 지원한다.
전자발주론은 생산 및 원자재 구매 때 지원되며, 기존 대출보다 약 0.3 ~ 2.0% 인하된 금리로 즉시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동서발전의 협력업체는 약 1400여개로 이들 업체들이 앞으로 금융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게 은행측 설명이다.
또 여신 및 상환내용을 휴대전화 SMS 나 이메일로 회사 자금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정성도 높였다.
은행 관계자는,“전자발주론을 통해 신한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의 협력기업에 저렴한 금리로 여신을 지원하고, 협력기업은 협력회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입찰정보, 경영정보, 전자이행보증 등의 추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고 협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지난 11일 신한은행은 한국동서발전㈜ 및 ㈜코렘프(발주정보중계사업자)
와 [한국동서발전과 협력회사 상생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발주론은 구매기업의 전자계약서를 근거로 은행이 협력업체에 여신을 지원하고, 업체가 후에 납품대금을 받으면 여신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이용할 수있고 일반자금대출, 종합통장대출 및 원화지급보증 등을 지원한다.
전자발주론은 생산 및 원자재 구매 때 지원되며, 기존 대출보다 약 0.3 ~ 2.0% 인하된 금리로 즉시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동서발전의 협력업체는 약 1400여개로 이들 업체들이 앞으로 금융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게 은행측 설명이다.
또 여신 및 상환내용을 휴대전화 SMS 나 이메일로 회사 자금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정성도 높였다.
은행 관계자는,“전자발주론을 통해 신한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의 협력기업에 저렴한 금리로 여신을 지원하고, 협력기업은 협력회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입찰정보, 경영정보, 전자이행보증 등의 추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고 협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