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에서 운영중인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뉴스댓글의 클린 기능을 강화, 깨끗하고 책임있는 의견제시와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뉴스댓글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댓글을 통한 건전하고 꾸준한 글쓰기를 지원하기 위해 뉴스에 대한 의견활동 지수인 '클린지수'제도를 새롭게 선보이고 특정 지수 이하 이용자의 댓글은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블라인드'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제도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는 기본 클린지수가 부여되고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남긴 이용자는 지수가 상승하게 된다"며 "반면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하는 경우 점수가 차감되고 '블라인드' 설정을 통해 클린지수가 낮은 이용자의 댓글은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스댓글 열람의 이용자 선택 기능을 대폭 확대, '의견펼치기' 버튼을 눌러야만 댓글이 보이도록 기본 설정을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관심과 차단 아이디 지정' 기능을 도입, 아이디를 지정해 특정 아이디의 댓글은 모든 목록에서 관심의견으로 보거나 아예 보이지 않도록 차단 가능하게 하는 한편 타인의 댓글에 '공감과 비공감'을 표현해 공감을 많이 받은 의견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기자의견' 코너를 신설,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원할 경우 자신의 기사에 직접 의견을 달아 네티즌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뉴스댓글 기능들은 '의견모음' 창을 통해 개인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고 자신이 작성한 댓글과 클린지수 이력도 이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NHN 홍은택 NAO는 "이번 뉴스댓글 개편은 건전한 의사소통과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댓글의 순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간 지적된 댓글의 역기능을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소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댓글 시스템이 개편되어도 이용자가 기존에 작성했던 댓글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양질의 의견 개진을 위한 하루 10개 댓글 제한, 트랙백 기능, 제한적 본인확인제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네이버는 "댓글을 통한 건전하고 꾸준한 글쓰기를 지원하기 위해 뉴스에 대한 의견활동 지수인 '클린지수'제도를 새롭게 선보이고 특정 지수 이하 이용자의 댓글은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블라인드'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제도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는 기본 클린지수가 부여되고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남긴 이용자는 지수가 상승하게 된다"며 "반면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하는 경우 점수가 차감되고 '블라인드' 설정을 통해 클린지수가 낮은 이용자의 댓글은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스댓글 열람의 이용자 선택 기능을 대폭 확대, '의견펼치기' 버튼을 눌러야만 댓글이 보이도록 기본 설정을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관심과 차단 아이디 지정' 기능을 도입, 아이디를 지정해 특정 아이디의 댓글은 모든 목록에서 관심의견으로 보거나 아예 보이지 않도록 차단 가능하게 하는 한편 타인의 댓글에 '공감과 비공감'을 표현해 공감을 많이 받은 의견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기자의견' 코너를 신설,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원할 경우 자신의 기사에 직접 의견을 달아 네티즌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뉴스댓글 기능들은 '의견모음' 창을 통해 개인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고 자신이 작성한 댓글과 클린지수 이력도 이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NHN 홍은택 NAO는 "이번 뉴스댓글 개편은 건전한 의사소통과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댓글의 순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간 지적된 댓글의 역기능을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소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댓글 시스템이 개편되어도 이용자가 기존에 작성했던 댓글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양질의 의견 개진을 위한 하루 10개 댓글 제한, 트랙백 기능, 제한적 본인확인제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