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7일 오전 9시5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유종욱 과장
: 3년국고채 5.33-5.4%, 5년국고채 5.39-5.49%
미국의 고용지표와 국채발행 계획이 서프라이징하지 않다면 그동안의 분위기가 이어져 기술적 흐름을 보일 것이다. 주초에는 큰 방향을 결정지을 요인이 없다. 다만 일시적인 수급 상의 공백으로 중반에는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 다음 주에 내년도 예산안이 나오는데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30-5.50%, 5년국고채 5.35-5.55%
월요일에 살짝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찰이 있고 금통위도 있다.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지 않으면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다. 금리가 추가로 하락해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5.35%면 막힐 것 같다. 미국은 금리가 저점수준이고 우리는 고점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경기둔화로 가면 채권시장이 강세로 갈 수 있으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조정을 받으면 매수 쪽이 좀 편해 보인다. 국민연금이 통화스왑을 하지 못하는데 해외투자가 줄어들 것이다. 국민연금이 국내에서 현물채권을 사야할 가능성이 있다. 은행채 발행압력이 완화되면서 저가매수가 유입되는 것 같다. 콜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30-5.50%, 5년국고채 5.33-5.55%
은행채 발행이 급하지 않다는 점이나 스프레드 상 매도 보다는 매수가 편해 보인다. 직매입도 있어 물량이 좀 달리는 것 같다. 시장이 좀 바뀌는 듯하다. 이번주는 금통위가 있다. 금리는 작은 박스권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다.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하려 할 것이다. 금통위가 큰 모멘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발행물량이 적으면 장기기관 등에서 매수가 들어올 것 같다. 스프레드 메릿이 있고 급하게 유동성비율을 맞출 필요가 없다. 은행채가 부담은 되지만 잘 소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외변수와 주식시장 눈치도 살필 것 같다.
◆ 도이치은행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35-5.48%, 5년국고채 5.39-5.55%
전체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어느정도 반영됐다. 추가강세를 모색은 하겠지만 입찰이 시작되니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엷다. 숏플레이 롱플레이를 해보고 안되면 바로 꺾는 장이다. 3년물은 5.35%이하로 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금통위는 특별한 내용이 없을 것 같다. 경기는 괜찮고 외부리스크는 상존해 있다. 콜금리는 동결하면서 코멘트는 중립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 삼성투신 김형기 채권팀장
: 3년국고채 5.35-5.43%, 5년국고채 5.40-5.50%
그동안 가격이 상승조정을 받다가 마무리 국면이나 여전히 좁은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수급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금리가 더 내려갈 가능성 이 있다. 금리레벨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되는 가격대이니까 상승하기 보다는 하락하는 안정된 구조를 보일 것이다.
(이 기사는 7일 오전 9시5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유종욱 과장
: 3년국고채 5.33-5.4%, 5년국고채 5.39-5.49%
미국의 고용지표와 국채발행 계획이 서프라이징하지 않다면 그동안의 분위기가 이어져 기술적 흐름을 보일 것이다. 주초에는 큰 방향을 결정지을 요인이 없다. 다만 일시적인 수급 상의 공백으로 중반에는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 다음 주에 내년도 예산안이 나오는데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30-5.50%, 5년국고채 5.35-5.55%
월요일에 살짝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찰이 있고 금통위도 있다.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지 않으면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다. 금리가 추가로 하락해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5.35%면 막힐 것 같다. 미국은 금리가 저점수준이고 우리는 고점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경기둔화로 가면 채권시장이 강세로 갈 수 있으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조정을 받으면 매수 쪽이 좀 편해 보인다. 국민연금이 통화스왑을 하지 못하는데 해외투자가 줄어들 것이다. 국민연금이 국내에서 현물채권을 사야할 가능성이 있다. 은행채 발행압력이 완화되면서 저가매수가 유입되는 것 같다. 콜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30-5.50%, 5년국고채 5.33-5.55%
은행채 발행이 급하지 않다는 점이나 스프레드 상 매도 보다는 매수가 편해 보인다. 직매입도 있어 물량이 좀 달리는 것 같다. 시장이 좀 바뀌는 듯하다. 이번주는 금통위가 있다. 금리는 작은 박스권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다.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하려 할 것이다. 금통위가 큰 모멘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발행물량이 적으면 장기기관 등에서 매수가 들어올 것 같다. 스프레드 메릿이 있고 급하게 유동성비율을 맞출 필요가 없다. 은행채가 부담은 되지만 잘 소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외변수와 주식시장 눈치도 살필 것 같다.
◆ 도이치은행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35-5.48%, 5년국고채 5.39-5.55%
전체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어느정도 반영됐다. 추가강세를 모색은 하겠지만 입찰이 시작되니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엷다. 숏플레이 롱플레이를 해보고 안되면 바로 꺾는 장이다. 3년물은 5.35%이하로 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금통위는 특별한 내용이 없을 것 같다. 경기는 괜찮고 외부리스크는 상존해 있다. 콜금리는 동결하면서 코멘트는 중립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 삼성투신 김형기 채권팀장
: 3년국고채 5.35-5.43%, 5년국고채 5.40-5.50%
그동안 가격이 상승조정을 받다가 마무리 국면이나 여전히 좁은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수급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금리가 더 내려갈 가능성 이 있다. 금리레벨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되는 가격대이니까 상승하기 보다는 하락하는 안정된 구조를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