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생성 가능한 아이디 개수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디 가입 잠금 기능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회원들은 로그인 영역의 회원정보 수정 화면을 통해 일정한 인증을 거친 후 아이디 가입 잠금 기능을 설정, 현재 3개까지 생성 가능한 복수 아이디의 추가 생성 여부 및 생성 개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가 설정한 보안 수준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IP주소가 변경될 경우 접속을 차단하는 'IP보안'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들은 세부 설정을 하고 IP주소 변경시 비밀번호 재입력을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NHN의 최인혁 네이버 서비스 관리 담당은 "네이버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고유 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회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회원들은 로그인 영역의 회원정보 수정 화면을 통해 일정한 인증을 거친 후 아이디 가입 잠금 기능을 설정, 현재 3개까지 생성 가능한 복수 아이디의 추가 생성 여부 및 생성 개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가 설정한 보안 수준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IP주소가 변경될 경우 접속을 차단하는 'IP보안'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들은 세부 설정을 하고 IP주소 변경시 비밀번호 재입력을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NHN의 최인혁 네이버 서비스 관리 담당은 "네이버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고유 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회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