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이자 기업인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오는 25일 한국을 방문한다.
미국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국내 손자회사인 대구텍 관계자는 2일 "버핏이 전날 중국 대련(大連)에서 열리는 IMCD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25일 오전 10시 전세기편으로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워런 버핏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난해 5월 지분 80%를 인수한 IMC 그룹의 핵심 자회사이자 워런 버핏이 투자한 한국기업 1호인 대구텍을 직접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워런 버핏 회장은 25일 공장 투어, 기자회견, 초청인사와의 리셉션 및 오찬, 대구텍 종업원들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가진 후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미국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국내 손자회사인 대구텍 관계자는 2일 "버핏이 전날 중국 대련(大連)에서 열리는 IMCD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25일 오전 10시 전세기편으로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워런 버핏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난해 5월 지분 80%를 인수한 IMC 그룹의 핵심 자회사이자 워런 버핏이 투자한 한국기업 1호인 대구텍을 직접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워런 버핏 회장은 25일 공장 투어, 기자회견, 초청인사와의 리셉션 및 오찬, 대구텍 종업원들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가진 후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