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정보센터는 지난 6일 기준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이 전국 평균으로 리터당 146.1엔을 기록, 전주 대비 3.8엔 상승하는 등 지난 해 9월 기록한 1997년 조사 개시 이후 최고치 144.1엔을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최근 공급사들이 국제 유가 상승을 이유로 8월분 도매가격을 3.5엔~5엔 가량 인상하면서 주유소들 역시 가격을 인상한 것이 이 같은 휘발유 소매가 상승의 배경이었다.
고급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3.8엔 오른 리터당 156.0엔, 경유는 3.0엔 상승한 123.0엔 그리고 등유는 18리터 한 통에 35엔 상승한 1495엔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급사들이 국제 유가 상승을 이유로 8월분 도매가격을 3.5엔~5엔 가량 인상하면서 주유소들 역시 가격을 인상한 것이 이 같은 휘발유 소매가 상승의 배경이었다.
고급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3.8엔 오른 리터당 156.0엔, 경유는 3.0엔 상승한 123.0엔 그리고 등유는 18리터 한 통에 35엔 상승한 1495엔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