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 전문입니다.
(이 기사는 29일 오후6시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국민은행 안재완 부장
: 3년국고채 5.20-5.35%, 5년국고채 5.20-5.40%
미국발 뉴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이른 감이 있다. 미국 만으로 끌날 것인지, 전세계적으로 경기불안이 확산될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좀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3-5년 스프레드는 좀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15-5.35%, 5년국고채 5.20-5.45%
그간 숏포지션이 너무 깊었고 쏠림현상도 심했다. 반대 방향을 예측하지 못하다가 지난주 큰 변동을 보인 것 같다. 단기간에는 금리 반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미국장을 너무 빨리 따라갔는데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5년짜리는 10년짜리와의 스프레드가 금리반등하게 되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의 미국발 악재 때문에 금리 측면에서 안정을 찾을 거 같다. 주초에는 산생이 중요 변수다. 국채발행물량이 많아서 악재였는데 미 국채 수익률 건에 묻여서 말도 안 나온다. 따라서 산생도 미국 자산시장에 따라 반영이 적절히 될지 미지수다. 이미 선반영 부분도 있다. 금리가 3일째 하락했기 때문에 금리반등도 예견할 수 있는데 아직도 숏커버라든가 지금 빠지면 물건을 담아보고 싶어보고 있기 때문에 금리 반등이 제약될 보일 가능성이 있다. 주식시장 빠질 것이기 때문에 금리가 주초에 반등이 예상되고 산생 결과에 따라 금통위 방향 바뀔 것이다. 미국시장 결과가 금통위에 반영되리라 본다. 이어 추가인상에 대한 제고 논리도 새롭게 나올 거라고 본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15-5.35%, 5년국고채 5.20-5.40%
미국 국채금리급락과 주가조정은 호재다. 부담요인은 경기확장과 한은의 긴축의지다. 콜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간 스프레드가 50bp 이내로 가면 부담이 될 것 같다. 장단기 스프레드도 너무 좁혀졌다. 수급이 좋아도 스프레드 부담이 남아있다. 금리 추가하락에 대해서는 경계감이 클 것이다. 이번주는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15-5.33%, 5년국고채 5.18-5.40%
미국시장과 국내 주식시장 영향을 받았다. 국내기관 숏포지션이 많아 밀리면 환매한다는 생각이 많은 듯하다. 산업생산이 좋게 나오면 매도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서프라이즈 하게 나오지 않으면 환매가 더 있을 수 있다. 산업생산과 금통위 경계모드가 될 듯하다. 그러나 미국의 신용문제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부각되고 있다. 내달 콜금리인상이 구체화되지 않는 한 악재가 나와도 밀리면 저가매수 관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산은자산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5.20-5.30%, 5년국고채 5.25-5.35%
여러가지 요인을 보면 국내주가영향이 제일 크다. 환율은 지난주 수요일에 최저치 갱신해서 그 영향이 있으나 국내주가 영향이 더 크다. 국외적으로는 서브프라임 신용경색 확산되느냐에 따라 미 국채 수익률 4.78%에 대해서 미 금리 하락 멈출 가능성이 있다. 다음주에 나올 산생, 수출입, 실업률 등의 지표 등도 봐야 한다. 지표들이 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미국 실업률도 나빠보이지는 않아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4월 9일 이후로 추세적 금리 상승 속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숏포지션 방향을 고수했는데 향후 롱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 전환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기사는 29일 오후6시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국민은행 안재완 부장
: 3년국고채 5.20-5.35%, 5년국고채 5.20-5.40%
미국발 뉴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이른 감이 있다. 미국 만으로 끌날 것인지, 전세계적으로 경기불안이 확산될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좀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3-5년 스프레드는 좀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15-5.35%, 5년국고채 5.20-5.45%
그간 숏포지션이 너무 깊었고 쏠림현상도 심했다. 반대 방향을 예측하지 못하다가 지난주 큰 변동을 보인 것 같다. 단기간에는 금리 반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미국장을 너무 빨리 따라갔는데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5년짜리는 10년짜리와의 스프레드가 금리반등하게 되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의 미국발 악재 때문에 금리 측면에서 안정을 찾을 거 같다. 주초에는 산생이 중요 변수다. 국채발행물량이 많아서 악재였는데 미 국채 수익률 건에 묻여서 말도 안 나온다. 따라서 산생도 미국 자산시장에 따라 반영이 적절히 될지 미지수다. 이미 선반영 부분도 있다. 금리가 3일째 하락했기 때문에 금리반등도 예견할 수 있는데 아직도 숏커버라든가 지금 빠지면 물건을 담아보고 싶어보고 있기 때문에 금리 반등이 제약될 보일 가능성이 있다. 주식시장 빠질 것이기 때문에 금리가 주초에 반등이 예상되고 산생 결과에 따라 금통위 방향 바뀔 것이다. 미국시장 결과가 금통위에 반영되리라 본다. 이어 추가인상에 대한 제고 논리도 새롭게 나올 거라고 본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15-5.35%, 5년국고채 5.20-5.40%
미국 국채금리급락과 주가조정은 호재다. 부담요인은 경기확장과 한은의 긴축의지다. 콜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간 스프레드가 50bp 이내로 가면 부담이 될 것 같다. 장단기 스프레드도 너무 좁혀졌다. 수급이 좋아도 스프레드 부담이 남아있다. 금리 추가하락에 대해서는 경계감이 클 것이다. 이번주는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15-5.33%, 5년국고채 5.18-5.40%
미국시장과 국내 주식시장 영향을 받았다. 국내기관 숏포지션이 많아 밀리면 환매한다는 생각이 많은 듯하다. 산업생산이 좋게 나오면 매도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서프라이즈 하게 나오지 않으면 환매가 더 있을 수 있다. 산업생산과 금통위 경계모드가 될 듯하다. 그러나 미국의 신용문제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부각되고 있다. 내달 콜금리인상이 구체화되지 않는 한 악재가 나와도 밀리면 저가매수 관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산은자산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5.20-5.30%, 5년국고채 5.25-5.35%
여러가지 요인을 보면 국내주가영향이 제일 크다. 환율은 지난주 수요일에 최저치 갱신해서 그 영향이 있으나 국내주가 영향이 더 크다. 국외적으로는 서브프라임 신용경색 확산되느냐에 따라 미 국채 수익률 4.78%에 대해서 미 금리 하락 멈출 가능성이 있다. 다음주에 나올 산생, 수출입, 실업률 등의 지표 등도 봐야 한다. 지표들이 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미국 실업률도 나빠보이지는 않아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4월 9일 이후로 추세적 금리 상승 속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숏포지션 방향을 고수했는데 향후 롱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 전환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