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이 오는 8월2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5대 도시를 돌며 '하나푸른음악회'와 더불어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은행측은 'Save the Green' 슬로건을 걸고 8월2일 부산, 11일 광주 시청 야외음악당을 거쳐 같은달 25일 대전 갑천 고수부지에 이어 9월1일엔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을 누빌 예정이다.
출연진은 아이비, DJ DOC, 테이, 윤도현밴드, 거북이, 인순이 등이며, 참여한 관객들과 함께 자연사랑,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기고, 문화공연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음악회가 펼쳐지는 한달 동안 하나은행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캠페인도 동시에 벌인다.
음악회가 단순한 일회성 공연이 아닌 환경사랑을 위한 실천을 수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은행관계자는 밝혔다.
하나은행 1만여 임직원이 펼칠 캠페인은 "자동차 이용을 조금만 줄이세요!" "에어컨 사용을 조금만 줄이세요!" "쓰레기 조금만 줄이세요!" 등 3가지 주제로 집약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93년부터 시작한 이 음악회 말고도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단체의 숲 가꾸기' 등 다채로운 환경사랑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은행측은 'Save the Green' 슬로건을 걸고 8월2일 부산, 11일 광주 시청 야외음악당을 거쳐 같은달 25일 대전 갑천 고수부지에 이어 9월1일엔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을 누빌 예정이다.
출연진은 아이비, DJ DOC, 테이, 윤도현밴드, 거북이, 인순이 등이며, 참여한 관객들과 함께 자연사랑,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기고, 문화공연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음악회가 펼쳐지는 한달 동안 하나은행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캠페인도 동시에 벌인다.
음악회가 단순한 일회성 공연이 아닌 환경사랑을 위한 실천을 수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은행관계자는 밝혔다.
하나은행 1만여 임직원이 펼칠 캠페인은 "자동차 이용을 조금만 줄이세요!" "에어컨 사용을 조금만 줄이세요!" "쓰레기 조금만 줄이세요!" 등 3가지 주제로 집약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93년부터 시작한 이 음악회 말고도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단체의 숲 가꾸기' 등 다채로운 환경사랑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