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23일 주식시장에서의 하락에 대해 "하한가는 예상밖이며,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2/4분기 회사의 결산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며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이날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한 21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6% 급증한 20억9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닌텐도게임기 사업과 머천다이징 상품 판매 등의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관계자는 시장의 일각에서 제기된 자사주 매입설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자사주 매입 가능성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이 회사 정욱 대표의 지분이 변동된 사항이 있는 질문에 "정욱 대표의 지분이 늘어나거나 줄어든 사실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다만 "정욱 대표가 가지고 있던 계열사 대원게임의 주식 21%를 추가매입, 대원게임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2/4분기 회사의 결산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며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이날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한 21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6% 급증한 20억9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닌텐도게임기 사업과 머천다이징 상품 판매 등의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관계자는 시장의 일각에서 제기된 자사주 매입설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자사주 매입 가능성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이 회사 정욱 대표의 지분이 변동된 사항이 있는 질문에 "정욱 대표의 지분이 늘어나거나 줄어든 사실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다만 "정욱 대표가 가지고 있던 계열사 대원게임의 주식 21%를 추가매입, 대원게임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