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23일부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SOHO 등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자금관리가 필요한 모든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금관리서비스인 파워 CMS(Cash Management System, 자금관리시스템) 서비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파워 CMS 서비스는 각 금융기관에 개설된 계좌나 카드 등을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접속하여 조회나 이체, 집금 등의 자금관리업무를 볼 수 있다.
기업의 기본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각 은행의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카드사 등 제2금융권 정보를 통합·제공한 것고 특징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부가서비스는 기업규모별로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대기업·중견기업에는 본·지사 관리 및 내부시스템 연동기능이 특화됐고 별도 재무회계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 기업에게는 간편장부 정리 기능을 채택했다. 또한 사업용계좌 제도의 시행에 맞추어 기업의 사업자금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사업용 계좌관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지난 2004년 중소기업용 자금관리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에 적용되는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인 'BizPartner'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고객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CMS서비스 국내 최다 기업인 3만6000여개 기업을 포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워 CMS 서비스는 각 금융기관에 개설된 계좌나 카드 등을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접속하여 조회나 이체, 집금 등의 자금관리업무를 볼 수 있다.
기업의 기본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각 은행의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카드사 등 제2금융권 정보를 통합·제공한 것고 특징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부가서비스는 기업규모별로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대기업·중견기업에는 본·지사 관리 및 내부시스템 연동기능이 특화됐고 별도 재무회계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 기업에게는 간편장부 정리 기능을 채택했다. 또한 사업용계좌 제도의 시행에 맞추어 기업의 사업자금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사업용 계좌관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지난 2004년 중소기업용 자금관리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에 적용되는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인 'BizPartner'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고객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CMS서비스 국내 최다 기업인 3만6000여개 기업을 포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