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안현동 사장은 29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무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검토중이다. 하지만 시행 시기 등에 대해선 논의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29일 13시 5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안 사장은 이어 "물론 외부에서 주주들의 요구는 있지만 회사 정책상 지금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며 "특히 무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회사 내부적으로 잃는 것도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시장에선 자본금이 적고 유통 주식 수가 적은 대원미디어에 대해 주가부양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요구하는 주주들이 늘고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원미디어의 무상증자설이 시장 일각에서 돌고 있는데 무증을 실시할 경우 자산주 가치 및 주가 하락 가능성이 커 고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기사는 29일 13시 5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안 사장은 이어 "물론 외부에서 주주들의 요구는 있지만 회사 정책상 지금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며 "특히 무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회사 내부적으로 잃는 것도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시장에선 자본금이 적고 유통 주식 수가 적은 대원미디어에 대해 주가부양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요구하는 주주들이 늘고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원미디어의 무상증자설이 시장 일각에서 돌고 있는데 무증을 실시할 경우 자산주 가치 및 주가 하락 가능성이 커 고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