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대감+자산가치+저평가 '세박자 매력'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19일 농우바이오 투자보고서를 내고 "매출 성장기대감과 함께 자산가치, 주가 저평가 등으로 투자매력이 풍부한 기업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해의 경우 흥농종묘를 인수한 세미니스(Se minis)가 합병효과로 시장점유율 선두를 기록했으나 합병이전 이후에는 농우바이오가 줄 곳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그러나 올 상반기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농우바이오의 국내 종묘시장 1위 등극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이 애널리스트는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될 때 까지 최소 8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농우바이오는 향후 지속적인 국내 매출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농우바이오는 외국계에 인수-합병된 종묘회사와는 달리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꾸준하게 연구개발비를 늘려왔다"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살펴보면 경쟁 사인 A와 B사가 각각 10%, 5% 수준인데 반해 농우바이오는 20%를 넘어서고 있어 경쟁사 대비 매년 2배 이상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예상대로 올해 동사의 국내 매출 1위 등극의 결과가 이뤄진다면 이는 7년간의 집중적인 R&D 투자의 결실이라고 판단된다"며 "농우바이오는 절대금액 기준 연구개발비 규모 역시2002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경쟁 업체인 A사를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농우바이오가 우량 자회사를 통한 해외 수출 성장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농우바이오가 3개의 해외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등 5개국 수출비중이 88.5%를 차지하고 있고 무나 고추의 매출 비중이 73.4% 이르고 있다"며 "무나 고추 는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강한 품종으로 동사의 주력 품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농우바이오는 해외법인을 통해 매년 13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지분법 평가 이익을 얻고 있다"며 "김치 관련 품종은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개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으로, 중국시장은 해외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농우바이오는 18억원 가량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 애널리스트는 농우바이오가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농산물 유통 사업에 진출해 사업 초기임에도 영업이익율이 5%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등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서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종묘사업과 매우 시너지가 큰 성토사업 진출 추진하는 점도 매출액 증대를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의 경우 흥농종묘를 인수한 세미니스(Se minis)가 합병효과로 시장점유율 선두를 기록했으나 합병이전 이후에는 농우바이오가 줄 곳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그러나 올 상반기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농우바이오의 국내 종묘시장 1위 등극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이 애널리스트는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될 때 까지 최소 8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농우바이오는 향후 지속적인 국내 매출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농우바이오는 외국계에 인수-합병된 종묘회사와는 달리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꾸준하게 연구개발비를 늘려왔다"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살펴보면 경쟁 사인 A와 B사가 각각 10%, 5% 수준인데 반해 농우바이오는 20%를 넘어서고 있어 경쟁사 대비 매년 2배 이상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예상대로 올해 동사의 국내 매출 1위 등극의 결과가 이뤄진다면 이는 7년간의 집중적인 R&D 투자의 결실이라고 판단된다"며 "농우바이오는 절대금액 기준 연구개발비 규모 역시2002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경쟁 업체인 A사를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농우바이오가 우량 자회사를 통한 해외 수출 성장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농우바이오가 3개의 해외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등 5개국 수출비중이 88.5%를 차지하고 있고 무나 고추의 매출 비중이 73.4% 이르고 있다"며 "무나 고추 는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강한 품종으로 동사의 주력 품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농우바이오는 해외법인을 통해 매년 13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지분법 평가 이익을 얻고 있다"며 "김치 관련 품종은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개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으로, 중국시장은 해외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농우바이오는 18억원 가량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 애널리스트는 농우바이오가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농산물 유통 사업에 진출해 사업 초기임에도 영업이익율이 5%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등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서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종묘사업과 매우 시너지가 큰 성토사업 진출 추진하는 점도 매출액 증대를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