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편입 '희박'... 매각 등 활용방안 고민중
에스지위카스는 11일 '관악산 일대 부지 20만평중 일부가 관악구 영어마을로 확정발표된 곳이라는 소문'과 관련, "현재 확인중이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11일 11시 3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영어마을로 발표된 곳이 봉천 7동 낙성대 일대지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는 서울대 오른쪽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봉천 11동 부지로 단절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회사 관계자는 "관악산 일대 부지 20만평에 대해 매각을 검토한 적이 있으며 현재도 활용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지 성격상 연수원, 주요 사찰본부, 노인복지시설 등으로의 활용이 적당하고 용도가 제한돼 있어 이러한 시설로 활용 방안을 검토해본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11일 11시 3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영어마을로 발표된 곳이 봉천 7동 낙성대 일대지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는 서울대 오른쪽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봉천 11동 부지로 단절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회사 관계자는 "관악산 일대 부지 20만평에 대해 매각을 검토한 적이 있으며 현재도 활용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지 성격상 연수원, 주요 사찰본부, 노인복지시설 등으로의 활용이 적당하고 용도가 제한돼 있어 이러한 시설로 활용 방안을 검토해본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