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해외부동산 지분투자를 위해 국내 금융사 및 건설사들의 투자클럽인 'GREI클럽(Global Real Estate Investment Club)' 결성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GREI 클럽은 해외부동산 투자나 개발에 있어 투자처의 다양화, 리스크 분배,자금 및 자원조달의 효율 극대화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기은캐피탈, 화인파트너스, CBF네트웍스 등 3개의 금융사와 금성백조, ㈜대원, 동일하이빌, 성지건설, CJ개발, 우미건설, 월드건설 등 7개의 건설사 등 총 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클럽은 최초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빈탄 프로젝트를 검토중에 있으며 향후 순수 지분투자(Equity)를 포함한 여러 형태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은 G.R.E.I Club 회원사들에게 통합 금융솔루션 및 양질의 해외사업 수행에 필요한 Project Solution 을 제공한다"며 "현재에도 다수의 국내외 건설 및 금융사로부터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柳相浩, 왼쪽부터 5번째)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해외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한 모임인 'GREI Club' 조인식을 가졌다.
GREI 클럽은 해외부동산 투자나 개발에 있어 투자처의 다양화, 리스크 분배,자금 및 자원조달의 효율 극대화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기은캐피탈, 화인파트너스, CBF네트웍스 등 3개의 금융사와 금성백조, ㈜대원, 동일하이빌, 성지건설, CJ개발, 우미건설, 월드건설 등 7개의 건설사 등 총 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클럽은 최초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빈탄 프로젝트를 검토중에 있으며 향후 순수 지분투자(Equity)를 포함한 여러 형태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은 G.R.E.I Club 회원사들에게 통합 금융솔루션 및 양질의 해외사업 수행에 필요한 Project Solution 을 제공한다"며 "현재에도 다수의 국내외 건설 및 금융사로부터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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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柳相浩, 왼쪽부터 5번째)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해외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한 모임인 'GREI Club' 조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