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상훈 행장은 2일 "자신의 노력없이 동료들의 성과에 편승해 무임승차하려는 행태가 있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행장은 이날 전직원 5월 월례조회에서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이기는 조직은 구성원 모두가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리더의 솔선수범과 개개인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팀웍을 통해서만 달성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흔히 동 트기 직전의 새벽녘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 일반적으로 낡은 질서와 새로운 질서가 교차하는 전환기에는 제반 문제점이 불거져 다소 혼돈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며 현재의 신한은행이 처한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진단했다.
당장의 목표달성에 매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블루오션을 추구하는 노력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
그러나 그는 "산고의 기간을 거치며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멀지 않아 환희의 신새벽은 반드시 열릴 것"이라며 "때로는 제대로 안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이 길이 분명 월드클래스를 향한 골드 로드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미래에 대한 확신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오너십과 시너지의 창출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행장은 "목수가 집을 지을 때 나무 기둥 2개를 받치면 3배의 무게를 견뎌 내지만 그 두개의 기둥을 못으로 단단히 결합했을 때에는 하나일 때보다 8배, 세 개를 결합하면 무려 14배의 무게까지 지탱한다"며 "이런 놀라운 시너지를 통합 신한은행이 구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시너지 창출의 열쇠인 팀웍은 ‘실력과 감성의 조화’, ‘신상필벌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공유’에서 생겨난다"며 "서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북돋아 주는 코칭 문화, 서로 존중하고 아이디어를 스스럼 없이 교환하는 열린 문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신한공동체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신 행장은 이날 전직원 5월 월례조회에서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이기는 조직은 구성원 모두가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리더의 솔선수범과 개개인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팀웍을 통해서만 달성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흔히 동 트기 직전의 새벽녘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 일반적으로 낡은 질서와 새로운 질서가 교차하는 전환기에는 제반 문제점이 불거져 다소 혼돈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며 현재의 신한은행이 처한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진단했다.
당장의 목표달성에 매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블루오션을 추구하는 노력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
그러나 그는 "산고의 기간을 거치며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멀지 않아 환희의 신새벽은 반드시 열릴 것"이라며 "때로는 제대로 안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이 길이 분명 월드클래스를 향한 골드 로드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미래에 대한 확신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오너십과 시너지의 창출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행장은 "목수가 집을 지을 때 나무 기둥 2개를 받치면 3배의 무게를 견뎌 내지만 그 두개의 기둥을 못으로 단단히 결합했을 때에는 하나일 때보다 8배, 세 개를 결합하면 무려 14배의 무게까지 지탱한다"며 "이런 놀라운 시너지를 통합 신한은행이 구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시너지 창출의 열쇠인 팀웍은 ‘실력과 감성의 조화’, ‘신상필벌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공유’에서 생겨난다"며 "서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북돋아 주는 코칭 문화, 서로 존중하고 아이디어를 스스럼 없이 교환하는 열린 문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신한공동체를 만들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