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이 한미 FTA 타결, 북핵 리스크 감소 등 최근 한국경제 호재를 설명하기 위해 국제신용평가사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김 차관보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서 신용평가사 MSCI 방문, IMFC/WB 춘계회의 참석, 한국경제 홍보(Keynote speech)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 차관보는 우선 13일 무디스 등 신용평사가를 방문해 한미 FTA 협상 타결의 주요 내용 및 의의, 6자회담 진전 등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상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무디스 사의 경우 3대 국제신평사 가운데 가장 낮은 신용등급을 매기고 있어 이번 방문시 등급상향 조정 필요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중점 전달할 예정이다.
김 차관보는 또 글로벌 주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를 방문해 외환 및 자본시장 선진화 현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선진국지수 편입 관련 진행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신흥시장(emerging market) 지수에 속해 있고 2002년말 이후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내부검토(Internal Review) 단계에 머물러 있다.
김 차관보는 이어 14일부터 이틀 동안 IMF/WB 춘계회의에도 참석해 WB에서의 지분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미 의회 및 정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KEI(Korea Economic Institute) 주최 '한미 FTA와 양국간 경제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FTA 홍보 및 향후 정부 대응책에 관한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김 차관보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서 신용평가사 MSCI 방문, IMFC/WB 춘계회의 참석, 한국경제 홍보(Keynote speech)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 차관보는 우선 13일 무디스 등 신용평사가를 방문해 한미 FTA 협상 타결의 주요 내용 및 의의, 6자회담 진전 등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상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무디스 사의 경우 3대 국제신평사 가운데 가장 낮은 신용등급을 매기고 있어 이번 방문시 등급상향 조정 필요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중점 전달할 예정이다.
김 차관보는 또 글로벌 주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를 방문해 외환 및 자본시장 선진화 현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선진국지수 편입 관련 진행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신흥시장(emerging market) 지수에 속해 있고 2002년말 이후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내부검토(Internal Review) 단계에 머물러 있다.
김 차관보는 이어 14일부터 이틀 동안 IMF/WB 춘계회의에도 참석해 WB에서의 지분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미 의회 및 정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KEI(Korea Economic Institute) 주최 '한미 FTA와 양국간 경제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FTA 홍보 및 향후 정부 대응책에 관한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