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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일정

기사입력 : 2007년03월28일 09:24

최종수정 : 2007년03월28일 09:24



▲경제지표
-미 2월 내구재주문

▲추가상장
-동부증권(016610)(국내CB전환, 1202주, 1만395원)
-동양반도체(036270)(해외BW행사, 45만8133주, 616원)
-동양종금증권(003470)(국내CB전환, 19만5690주, 5500원)
-삼일(032280)(해외CB전환, 53만1727주, 1360원)
-시그마컴(050600)(해외BW행사, 90만9184주, 717원)
-신천개발(032040)(해외CB전환, 52주2612주, 1470원)
-에스씨에프(008040)(해외BW행사, 26만7290주, 3580원)
-에이트픽스(036610)(국내CB전환, 30만주, 1000원)
-엠피씨(050540)(해외CB전환, 4만4913주, 4180원)
-영화금속(012280)(국내BW행사, 131만5789주, 532원)
-오디티(041590)(해외BW행사, 46만4744주, 1349원)
-조이토토(044370)(국내CB전환, 166만9756주, 539원)
-천일고속(000650)(주식배당, 7만6320주, 5000원)
-코스모씨앤티(038830)(일반공모, 108만주, 1850원)
-텍셀네트컴(038540)(국내CB전환, 3134주, 1595원/해외CB전환, 68만5949주, 1395원)
-화인에이티씨(067990)(해외CB전환, 15만6408주, 1225원)

▲변경상장
-삼원정밀금속(037760)→화이델SNT

▲주주총회

-유가증권시장(12개사)
△강원랜드 △대한도시가스 △더베이직하우스 △동양메이저 △신일산업 △샘제로원인터랙티브 △코크렙제8호위탁관리부 △텔레윈 △한국신용정보 △현대종합상사 △효성기계공업 △S-OIL

-코스닥시장(79개사)
△가드텍 △국보디자인 △그랜드백화점 △나래시스템 △넷시큐어테크놀러지 △대현테크 △동양텔레콤 △디앤에코 △디지웨이브테크놀러지스 △디지탈디바이스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 △리드코프 △리젠 △마틴미디어 △삼륭물산 △삼진엘앤디 △서울반도체 △성창에어텍 △솔고바이오메디칼 △솔빛텔레콤 △스카이뉴팜 △스타맥스 △신명비앤에프 △신천개발 △쌈지 △씨앤에이치캐피탈 △씨오텍 △알덱스 △에버렉스 △에스에스씨피 △에스티씨라이프 △에이블씨엔씨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 △에이치에스창업투자 △엑사이엔씨 △엔빅스 △엔터기술 △엔피케이 △엠케이전자 △오디코프 △오디티 △온니테크 △와이엔텍 △와토스코리아 △우리산업 △웹젠 △유비스타 △유원컴텍 △이-글벳 △이노메탈 △이랜텍 △이앤이시스템 △이엠따블유안테나 △이지에스 △인터파크 △일야하이텍 △전신전자 △제이엠피 △젯텍 △중앙바이오텍 △케너텍 △케이디이컴 △케이이엔지 △코스모씨앤티 △코스프 △코원시스템 △큐론 △테스텍 △텔레칩스 △티엔터테인먼트 △파트론 △프리샛 △하나마이크론 △한국사이버결제 △한성에코넷 △한일단조공업 △한텔 △헬리아텍 △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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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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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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