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씨는 전임 윤호권 대표가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및 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윤호권 전 대표는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자신의 해임 및 홍태선 신임대표 임명에 대해 무효라는 등의 소송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신청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불법으로 확인되고 회사에 불이익이 있을 경우 당사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호권 전 대표는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자신의 해임 및 홍태선 신임대표 임명에 대해 무효라는 등의 소송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신청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불법으로 확인되고 회사에 불이익이 있을 경우 당사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