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총 152만5819대를 판매해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실현했다.
특히 GM대우차는 지난해 완성차와 KD수출을 포함, 총 139만7487대를 수출하며 제너럴모터스(GM) 창립 이후 GM 그룹 내 한 회사가 기록한 연간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GM대우차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8일 “2006년을 포함해 지난 4년간은 GM대우차에게 견고한 한국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는 지난 4년과는 다른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이뤄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환율 불안, 업계간 경쟁 심화, 내수시장 침체 장기화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품질 등 제품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GM대우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도 총 12만8332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GM대우차는 지난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한 판매 신장과 더불어 신차 교환 또는 환불 프로그램인 자유 교환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을 일부 보장해 주는 중고차 보장 할부, 토스카 개인택시 홍보대사 운영, 국내 최초 상시 시승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험 마케팅 등 혁신적인 판촉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작년 5월 한국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대우차 시절인 2001년 2월 정리해고된 직원 1725명 중 복직을 희망한 1605명 전원에 대한 재입사를 완료, 노사상생의 본보기로 평가받았다.
친환경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생산하는 군산 디젤 엔진공장 건립,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기지 선정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GM대우차 관계자는 "올해 라세티 디젤, 2인승 스포츠 오픈카 ‘G2X’ 등 제품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보다 새로워진 판촉 활동을 앞세워 내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품질 강화에 주력해 동급 최고의 품질을 가진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수출에 있어서도 토스카와 윈스톰 등 다양한 신차를 해외 시장에 투입함은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를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GM대우차는 올해 중반께 ‘GM대우 청라 테크센터’내 최첨단 주행시험장이 완공돼 자동차 개발 능력을 한 단계 높여줄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보령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최첨단 6단 자동 변속기 개발이 완료돼 제품 성능을 한 단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GM대우차는 지난해 완성차와 KD수출을 포함, 총 139만7487대를 수출하며 제너럴모터스(GM) 창립 이후 GM 그룹 내 한 회사가 기록한 연간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GM대우차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8일 “2006년을 포함해 지난 4년간은 GM대우차에게 견고한 한국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는 지난 4년과는 다른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이뤄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환율 불안, 업계간 경쟁 심화, 내수시장 침체 장기화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품질 등 제품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GM대우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도 총 12만8332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GM대우차는 지난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한 판매 신장과 더불어 신차 교환 또는 환불 프로그램인 자유 교환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을 일부 보장해 주는 중고차 보장 할부, 토스카 개인택시 홍보대사 운영, 국내 최초 상시 시승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험 마케팅 등 혁신적인 판촉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작년 5월 한국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대우차 시절인 2001년 2월 정리해고된 직원 1725명 중 복직을 희망한 1605명 전원에 대한 재입사를 완료, 노사상생의 본보기로 평가받았다.
친환경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생산하는 군산 디젤 엔진공장 건립,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기지 선정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GM대우차 관계자는 "올해 라세티 디젤, 2인승 스포츠 오픈카 ‘G2X’ 등 제품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보다 새로워진 판촉 활동을 앞세워 내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품질 강화에 주력해 동급 최고의 품질을 가진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수출에 있어서도 토스카와 윈스톰 등 다양한 신차를 해외 시장에 투입함은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를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GM대우차는 올해 중반께 ‘GM대우 청라 테크센터’내 최첨단 주행시험장이 완공돼 자동차 개발 능력을 한 단계 높여줄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보령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최첨단 6단 자동 변속기 개발이 완료돼 제품 성능을 한 단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