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스키드러쉬'로 레이싱 게임 출사표를 던졌다.
NHN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체 제작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그간 웹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해왔다. 한게임은 지난해 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R2'로 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스키드러쉬'는 NHN 제작센터에서 1년반동안 개발한 게임.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기존 캐주얼 레이싱에 차량육성 및 퀘스트 수행 등 MMORPG의 요소를 접목시킨 레이싱 게임이다.
가상의 섬 미트론에서 발견된 에너지 자원 미트론을 둘러싼 비밀과 공방을 사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돼 퀘스트나 미션수행을 통해 경험하는 것.
황경민 NHN 액션게임팀장은 "MMORPG의 공성전과 비슷한 개념의 채널전도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채널전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채널전은 최대 100명까지 팀을 구성해 채널을 놓고 경쟁을 벌여 승리한 팀이 해당 채널의 주요소 수익 일정 부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스키드러쉬'의 상용화 모델은 부분유료화 방식. 해외 진출은 국내 서비스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 게임 시장에서 웹보드, MMORPG, 캐주얼 게임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업체는 없었다"며 "NHN은 '스키드러쉬'를 통해 게임시장의 유일한 멀티플레이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체 제작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그간 웹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해왔다. 한게임은 지난해 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R2'로 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스키드러쉬'는 NHN 제작센터에서 1년반동안 개발한 게임.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기존 캐주얼 레이싱에 차량육성 및 퀘스트 수행 등 MMORPG의 요소를 접목시킨 레이싱 게임이다.
가상의 섬 미트론에서 발견된 에너지 자원 미트론을 둘러싼 비밀과 공방을 사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돼 퀘스트나 미션수행을 통해 경험하는 것.
황경민 NHN 액션게임팀장은 "MMORPG의 공성전과 비슷한 개념의 채널전도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채널전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채널전은 최대 100명까지 팀을 구성해 채널을 놓고 경쟁을 벌여 승리한 팀이 해당 채널의 주요소 수익 일정 부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스키드러쉬'의 상용화 모델은 부분유료화 방식. 해외 진출은 국내 서비스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 게임 시장에서 웹보드, MMORPG, 캐주얼 게임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업체는 없었다"며 "NHN은 '스키드러쉬'를 통해 게임시장의 유일한 멀티플레이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