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별 다 드림(多 Dream)'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게임에서 얻은 '별'을 기증하면 그만큼이 현금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되는 행사.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원 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 그리고 기쁨을 전하는 '소원 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 '소원 별' 캠페인의 후원 업체로서 '미니게임천국2' 160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소원성취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별'은 '미니게임천국2' 게임을 하면서 수시로 모을 수 있는 아이템. '별'은 게임을 즐기거나 점수와 등수를 올리는데 사용된다.
컴투스는 기증된 별 1개당 1원씩을 현금으로 적립한다.
지난 14일부터 1원씩 모아 접립한 후원금은 벌써 270여만원. 2주만에 270여만개의 별이 기증됐다.
컴투스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어도 경제적, 시간적 조건이 맞지않아 안타까워하던 청소년들로서는, 여가시간에 즐기던 게임으로 얻은 '별' 포인트로 힘든 친구를 도울 수도 있다는게 반갑다는 반응"이라며 "당장 용돈으로 많은 돈을 내기 어려운 학생 신분이 대부분이지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게임 포인트를 통해 1~2만원의 거액을 선뜻 내거나 꾸준히 2~3000원씩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시작과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기증 의사와 행사를 격려하는 유저들의 덧글이 100여개가 등록되는 등 참여 열기가 높다.
'이한얼' 아이디를 쓰는 사용자는 "제가 지금까지 모은 별 32000개 보냈습니다"라며 "저희반에 백혈병 걸린 아이도 있는데 꼭 난치병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라고 응원댓글을 남겼다.
아이디 '한보경'인 사용자는 "난치병 환자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적지만 1000개 기증합니다"라고 이벤트 게시판에 올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07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미니게임천국2'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컴투스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캠페인이라 적극 후원하게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이런 정성이, 힘든 싸움에 지친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61227-9.jpg)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원 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 그리고 기쁨을 전하는 '소원 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 '소원 별' 캠페인의 후원 업체로서 '미니게임천국2' 160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소원성취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별'은 '미니게임천국2' 게임을 하면서 수시로 모을 수 있는 아이템. '별'은 게임을 즐기거나 점수와 등수를 올리는데 사용된다.
컴투스는 기증된 별 1개당 1원씩을 현금으로 적립한다.
지난 14일부터 1원씩 모아 접립한 후원금은 벌써 270여만원. 2주만에 270여만개의 별이 기증됐다.
컴투스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어도 경제적, 시간적 조건이 맞지않아 안타까워하던 청소년들로서는, 여가시간에 즐기던 게임으로 얻은 '별' 포인트로 힘든 친구를 도울 수도 있다는게 반갑다는 반응"이라며 "당장 용돈으로 많은 돈을 내기 어려운 학생 신분이 대부분이지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게임 포인트를 통해 1~2만원의 거액을 선뜻 내거나 꾸준히 2~3000원씩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시작과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기증 의사와 행사를 격려하는 유저들의 덧글이 100여개가 등록되는 등 참여 열기가 높다.
'이한얼' 아이디를 쓰는 사용자는 "제가 지금까지 모은 별 32000개 보냈습니다"라며 "저희반에 백혈병 걸린 아이도 있는데 꼭 난치병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라고 응원댓글을 남겼다.
아이디 '한보경'인 사용자는 "난치병 환자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적지만 1000개 기증합니다"라고 이벤트 게시판에 올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07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미니게임천국2'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컴투스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캠페인이라 적극 후원하게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이런 정성이, 힘든 싸움에 지친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