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푸르덴션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SK의 4분기 실적이 매출 5조7486억원, 영업이익 3264억원에 달할 것같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4분기 정유업종은 동절기 난방유 수요 증가로 인하여 전통적으로 Heating Oil중심의 석유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Seasonality에도 불구하고 단순마진과 Crack마진의 하락으로 전기대비 소폭의 영업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주된 이유는
1) 원재료인 유가는 Dubai원유 기준으로 13% 하락하였으나, B-C Arbitrage 물량의 역내 유입 증가로 B-C 마진의 회복 속도가 느린데다 2) 경질유 제품 또한 북미 휘발유 재고가 증가하며, 원유 가격 하락폭을 하회하는 스프레드를 나타냈다. 3)특히, 3분기 정유부문 실적을 보완했던 기타 부문(윤활유 및 기초유분)의 강세도 원재료인 원유가격 하락에 일부 연동되며 전기대비 소폭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SK는 매출액 57,486억원(YoY -0.1%p), 영업이익 3,264억원(YoY -1.4%p)가 전망된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4분기 정유업종은 동절기 난방유 수요 증가로 인하여 전통적으로 Heating Oil중심의 석유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Seasonality에도 불구하고 단순마진과 Crack마진의 하락으로 전기대비 소폭의 영업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주된 이유는
1) 원재료인 유가는 Dubai원유 기준으로 13% 하락하였으나, B-C Arbitrage 물량의 역내 유입 증가로 B-C 마진의 회복 속도가 느린데다 2) 경질유 제품 또한 북미 휘발유 재고가 증가하며, 원유 가격 하락폭을 하회하는 스프레드를 나타냈다. 3)특히, 3분기 정유부문 실적을 보완했던 기타 부문(윤활유 및 기초유분)의 강세도 원재료인 원유가격 하락에 일부 연동되며 전기대비 소폭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SK는 매출액 57,486억원(YoY -0.1%p), 영업이익 3,264억원(YoY -1.4%p)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