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일일 연탄배달부로 나서 화제다.
10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장호 행장은 지난 9일 부산 동구 초량1동에서 부산은행 임직원 50여명 및 적십자사 봉사대와 함께 1000여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산은행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부산 동구, 영도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에 이 행장이 직접 팔을 걷고 나선 것.
부산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총 6000장의 연탄을 45세대에 전달하는 한편, 부산 전역에서 지역봉사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중구종합복지관, 사하구 평화노인요양원, 동래 황전노인요양원,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남구 소망재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점심배식, 장애우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사기 등 활동을 펼치고 사상구 운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주축이 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한 데 이어 연탄 6000장을 전달한 것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장호 행장은 지난 9일 부산 동구 초량1동에서 부산은행 임직원 50여명 및 적십자사 봉사대와 함께 1000여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산은행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부산 동구, 영도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에 이 행장이 직접 팔을 걷고 나선 것.
부산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총 6000장의 연탄을 45세대에 전달하는 한편, 부산 전역에서 지역봉사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중구종합복지관, 사하구 평화노인요양원, 동래 황전노인요양원,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남구 소망재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점심배식, 장애우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사기 등 활동을 펼치고 사상구 운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주축이 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한 데 이어 연탄 6000장을 전달한 것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