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투자업체 '게임온' 내일 상장
웹젠은 7일 투자업체인 일본게임업체 '게임온' 상장으로 수백억원 시세차익설과 관련, "일본 게임업체로 지분 4.49%를 보유중인 게임온의 상장으로 상당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7일 14시 2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웹젠이 투자한 일본게임업체 '게임온'은 지난달 8일 일본 장외주식시장 마더스(Mothers) 상장을 승인, 이후 공모 등의 절차를 밟았다.
게임온은 이달 8일 일본 장외주식시장 마더스에 상장되며 웹젠은 게임온 지분 4.49%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주요주주는 e삼성재팬과 소프트뱅크다.
웹젠 관계자는 "일본 게임업체으로 투자한 '게임온'이 내일 일본 장외주식시장인 마더스에서 거래가 처음으로 시작된다"며 "공모가는 당초 예상했던 금액범위에서 최고치에 해당하는 금액인 주당 50만엔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 경우 웹젠은 최소 시세차익이 100억원대로 예상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기사는 7일 14시 2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웹젠이 투자한 일본게임업체 '게임온'은 지난달 8일 일본 장외주식시장 마더스(Mothers) 상장을 승인, 이후 공모 등의 절차를 밟았다.
게임온은 이달 8일 일본 장외주식시장 마더스에 상장되며 웹젠은 게임온 지분 4.49%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주요주주는 e삼성재팬과 소프트뱅크다.
웹젠 관계자는 "일본 게임업체으로 투자한 '게임온'이 내일 일본 장외주식시장인 마더스에서 거래가 처음으로 시작된다"며 "공모가는 당초 예상했던 금액범위에서 최고치에 해당하는 금액인 주당 50만엔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 경우 웹젠은 최소 시세차익이 100억원대로 예상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